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유럽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에 나선다.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2’(이하 바우마) 전시부스에서 글로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유치 홍보 활
"내년 상반기까지가 건설기계분야 글로벌 '톱5' 도약을 위한 골든 아워다."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은 지난 19일 열린 건설기계부문 3사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 마인드 재정비 및 조직문화 개선,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 통합 시너지 가속화 등을 주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20일 “위기 속에서 도약하는 기업이야말로 진정한 실력을 갖춘 기업”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해 “하나의 변수가 아닌 안팎의 악재가 겹치는 복합위기가 현실화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지난 4월 변화하는 경영환경의 위기를 경고하며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오는 11월 입주를 목표로 경기 성남시 판교에 건설 중인 그룹 글로벌R&D센터(GRC)에서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회의를 13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 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부회장·주영민 사장, 손동연 현대제뉴인 부회장·조영철 사장, 최철곤 현대건설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 부문 3사인 현대제뉴인과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굴착기 디자인 역량 강화에 나섰다.
8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그룹 건설기계 3사는 최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글로벌 R&D센터에서 2025년 출시 예정인 통합 모델의 디자인 품평회를 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손동연 현대제뉴인 부회장,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최대주주의 장남인 정기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이번 인사를 바탕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수소,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매진한다.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승진…3세 경영 본격화
현대중공업그룹은 12일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최대주주의 장남인 정기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2일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현대중공업지주 정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지주ㆍ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1982년생인 정 신임 사장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김주호 기술부장(56)이 기계정비 분야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올해 선정된 11명을 포함해 1986년부터 현재까지 663명이 명장 타이틀을 얻었다.
김 기술부장까지 합하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총 31명의 명장을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바꾸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광역시 동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이 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명은 지난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이 확정된 이후 16년 만의 변경이다. 글로벌 시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두산인프라코어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0일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부사장,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이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와 주요 경영진들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경영진들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친환경 기술 개발에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자동차 부품 업체와 함께 세운 합작사가 유해물질을 줄이는 후처리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기 굴착기도 선보인다.
2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두산인프라코어와 자동차 부품 기업인 세종공업의 조인트벤처(JVㆍ합작사)인 이큐브솔루션은 이달부
“급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핵심 요소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최고기술경영인클럽(CTO 클럽) 6월 정례모임에서 건설기계업계의 디지털 전환(DT)에 대해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CTO 클럽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만든 국내 주요 기업 최고 기
두산인프라코어는 자체 개발한 배터리팩 시제품 1호기를 제작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배터리팩이란 전동화기기에 장착되는 배터리 시스템의 최종 형태다.
셀 단위의 배터리를 일정한 개수로 묶어 프레임에 넣은 배터리 모듈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냉각 시스템 등 각종 제어 및 보호 시스템이 함께 구성된다.
두산인프라코어 배터리팩은 표준화된 원통형
두산인프라코어가 손동연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5일 제21기 주주총회에서 손동연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사회에서 대표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3년이다.
손 대표는 GM 글로벌 소형차개발 총괄 부사장 출신으로 2015년 2월 두산인프라코어 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2015년 매출 5조9000억 원, 영업
"경쟁력,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무인화, 자동화로 미래를 준비하겠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이 지난 8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강조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3가지 지침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펀더멘탈(기초체력) 강화 △제품 및 지역 포트폴리오 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5일 "수입의존 장비의 국산화와 고도화를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제조장비 지원방안'을 올해 1분기 내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이날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난해 성과와 올해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일 충남 보령시 두산인프라코어 성능시험장에서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 '컨셉트-엑스(Concept-X)’를 공개하고 시연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정관계 인사와 보쉬, ASI, LG유플러스, 포테닛 등 컨셉트-엑스 개발 관련 기업과 기관, 학계 등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컨셉트-엑스는 드론을 통한 3D 스캐닝
두산인프라코어가 충남 보령에 국내 최대인 30만㎡ 규모의 건설기계 성능시험장을 준공해 효율적인 검증 업무와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3일 보령시 성주면에 건설기계 성능시험장(이하 보령시험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포함해 관계자 등 250여
두산인프라코어가 18일 새로운 기업 슬로건 ‘Powered by Innovation’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새 슬로건 ‘Powered by Innovation’은 IT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 기술로 사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또한 시장을 주도하는 혁신적 기업을 지향하면서 무한한 비즈니스 가능성을 만들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