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의 송강재단은 11일 재단 장학생 10여 명이 모여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첫 클래식 콘서트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제1회 송강 장학생 음악 콘서트(Scholar Music Feast)’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용배 추계예술대학교수가 가이드를 맡고, 이유진, 김동현, 한여진 등 송강재단 음악 장학생들이 참여해 클래식 협주를
송강재단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성장잠재력을 지닌 영재들을 대상으로 제 2기 장학생을 선발, 약 2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자열 이사장은 30일 저녁 LS용산타워 미르홀에서 문화·예술분야와 체육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초·중·고등부 및 대학부 3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송강재단 장햑생으로 선발되면
LS가 조용한 창립 11주년을 맞았다. 구자열 LS 회장은 취임 2년을 맞은 가운데 회사 결속 다지기 등 묵직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LS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지난해 창립 10주년 때와는 달리 특별한 내부 행사 없이 조용히 보냈다. 구 회장은 창립기념일 전날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며 차분한 11주년을 맞았다.
송강재단이 지난해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장학생을 선발했다. 송강재단 이사장은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맡고 있다.
송가재단은 문화ㆍ예술ㆍ체육 분야에서 성장잠재력을 지닌 꿈나무들을 1기 장학생으로 선발, 약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구자열 이사장은 LS용산타워 미르홀에서 문화ㆍ예술분야와 체육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중ㆍ고등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이 생전에 보유한 주식 전량을 송강재단에 출연했다. 고인의 아들 구자열 LS 회장이 아버지의 유지를 기려 지난달 송강재단을 직접 설립했다. 주식가치는 111억원에 이른다. 다만 송강재단은 공익법인에 해당돼 이번 주식 상속에 따른 상속세를 공제 받게 됐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S와 E1은 지난 5일 구 명예회장의 주식 전
신성솔라에너지,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30일 거래정지
삼환기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벌점 4점
동양네트웍스, 585억 규모 채무보증결정
동야네트웍스, 99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선도소프트, 선도에스피 영업 37억에 양도
액토즈소프트, 유증 1차 발행가 4만4750원
SK, SK이노베이션에 종로구 건물 임대
한라건설, 430억 채무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