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12일 현행 공직선거법이 시장·군수 등 자치단체장 활동에 대한 홍보를 크게 제약하고 있다며 시민·군민이 시장·군수의 활동을 보다 정확하고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국회 등에 건의하자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남양주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회의에서는 용인특례시가 제안한 이같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중 경기 북부 구간이 개통 한 달을 맞아 일대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서 개통한 수서~동탄 구간과 달리 지난해 12월 개통한 파주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은 대체 교통수단이 전혀 없었던 만큼 이번 GTX A노선 추가 개통은 ‘교통 혁명’으로까지 불린다. 인근 부동산 시장은 전국적인 아파트 거래절벽 상황 속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주당은 신뢰의 위기다. 민심이 떠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공동추진 협약정신을 저버린 김 지사야말로 신뢰의 위기에 처해 있고, 도민 민심이 떠나고 있음을 직시하라"고 밝혔다.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역, 성남 판교, 용인 신봉·성복
서울시, 29‧30일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고속‧시외버스도 평소 대비 20% 늘려대중교통 정보, 토피스 누리집 등에서 확인
서울시가 시민들의 이동이 늘어나는 설 연휴를 맞아 막차 시간 연장 등 대중교통 체계 조정에 나선다.
먼저 서울시는 평소 명절 교통 대책과 동일하게 지하철‧버스 막차 시간을 명절 당일(29일)과 다음날(30일) 이틀 동안 연장 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경기도가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위해 노력한 흔적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라며 "내가 2024년 11월 10일부터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과 관련해 김 지사와 경기도의 나태함, 무책임을 비판하기 전에 김 지사가 이 사업을 위해 한 일은 2023년 2월 용인·수
시,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실시 발표29‧30일 대중교통 막차 연장…올빼미버스 정상 운행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 연장 등도 담겨
설 귀경길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29일과 30일 서울 지하철·버스가 막차시간을 연장 운행한다. 또 설 연휴 전날부터 연휴 마지막날까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21일 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서울 종합운동장역~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수지구 시민들이 23일간의 서명운동을 통해 모은 1만 8475명의 서명 명부를 전달받고, 이 사업을 꼭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지구 통장연합회 관계자들은 이날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경기남부광역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용인의 철도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특례시 기흥구 농서동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진행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승인 기념행사’에서 박 장관을 만나 △경강선 연장 사업(경기 광주역~용인 이동‧남사, 37.97km, 총사업비 2조 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등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인 12곳의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부단체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파주(운정중앙)~서울역 구간(32.5㎞)이 28일 추가 개통한다. 대중교통으로 최대 90분이 걸리는 거리가 22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월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이달 28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도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하면 버스·지하철 등 대중
경기도가 경기남부광역철도를 국토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우선 제안목록에서 후순위로 배치한 것을 두고 공식 입장을 밝힌 지 하루 만에 용인특례시가 반박하고 나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서울종합운동장역~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ㆍ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과 관련해 "경기도가 밝힌 입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책임을 회피
'2TV 생생정보' 대결 맛대맛 코너에서 복샤부샤부 세트 vs 복불고기 세트 '늘○○'을 찾아간다.
13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대결 맛대맛 코너를 통해 복요리 맛집 '늘○○'을 찾아가 대박 비법을 듣는다.
서울 강남, 자곡동, 수서역 맛집으로 통하는 '늘○○'에서는 특별한 복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깊은 국물이 일품인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일대 재건축 사업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신축 대기 수요가 많은 강남권역 아파트 단지들이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지으면서 시세도 함께 상승하는 흐름이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도곡동 개포주공6·7단지 통합 재건축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 이들 단지는 용적률 299.98%를 적용해 최고 35층, 2698
제일건설은 ‘곤지암역 제일풍경채’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636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용면적별로 보면△59㎡ A 152가구 △84㎡ A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오후 경기도청 신청사 단원홀에서 열린 ‘2024 경기도-시군 정책간담회’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우선순위라며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GTX-플러스안의 용역결과를 정확히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용인을 비롯한 수원‧성남‧화성시가 420만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서울시, ‘서울형 도심항공교통’ 체계 발표오 시장 “서울을 3차원 입체 교통도시로”판교-광화문 15분, 잠실-인천공항 25분내년 실증 시작으로 2040년 상용화 목표
서울 하늘길이 내년부터 교통망으로 활용되기 시작한다. 2040년부터는 미래형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이 매년 수백만 명을 실어나르는 대중교통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용인‧수원‧성남‧화성시 등 4개시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에 매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대해 개탄한다"며 "지난해 2월 경기도청에서 4개시 시장들과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함께 맺은 김 지사는 4개시 시민을 배반하는 행동을 해서는
서울시는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재정비안을 마련하고 21일까지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열람 공고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재정비를 추진하게 된 것으로 계획안에는 수서택지개발지구의 공간적 여건과 미래 주거 문화 변화에 대응하는 내용을 담았다.
수서택지개발지구는 1990년대 초반 서울시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