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전(AW 2025)’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산업 AI 시대를 선도할 미래 제조 혁신 대표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AW 2025는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했으며, ‘자동화에서 자율화로 (Automation to Autonomy)’를 주제로 22개국, 500개사 22
현대글로비스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해 물류 자동화 기술력을 선보였다.
현대글로비스는 최적화된 시뮬레이션 알고리즘, 로봇기술,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DX)을 추진, 고객사의 물류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물류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거대언어모델 및 모방학습을 이용한 조립 공정 자동화 기술’ 등 총 13개의 로봇‧인공지능 기술을 발표한다.
이 기술은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사용자가 자연어를 입력해 로봇을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가 지원하는 로봇산업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포스코는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ESG 현안 해결 △스마트공장 구축 △설비·공정 개선 △품질·기술 혁신 등 총 4개 분야에서 기술개발 또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올해는 140건의 신규 과제를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동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뉴로메카가 ‘2025 스마트공장ㆍ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첫 전시회에서 뉴로메카는 역대 최다 협동로봇 라인업을 선보이며, 산업 자동화를 위한 협동로봇 기술 생태계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산업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 협동로봇 인디7(Indy7)과 인디12(Indy12
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함께 물류자동화 로봇 시장을 공략한다.
티로보틱스는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에서 대규모 로봇 및 물류자동화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목표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티로보틱스의 중대형 자율이동로봇(AMR) 개발 및 공급 경험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자동차 스티어링 휠 전문기업 DH오토리드는 올해 현금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80원이라고 10일 밝혔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DH오토리드는 2018년 말 상장 이후 5년 연속 배당을 이어왔다.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사들의 부도발생 등 일시적인 사유로 적자가 발생해 2023년 배당을 시행하지 않았다. DH그룹 편입 후 지난해에는 관련
현대오토에버는 12~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해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솔루션 '네오팩토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네오팩토리 솔루션을 앞세워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실현할 수 있는 SDF를 구현하고, 고객사의 제조 지능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LS MnM 등 주요 그룹 계열사 6개 기업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S일렉트릭은 5개 계열사와 공동으로 전시장을 마련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직류 솔루션, 미래 소재, 전기차(EV), 스마트공장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차세대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 남부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는 ‘2025년 제조DX멘토단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전기획’과,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애로사항 해결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사후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공고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경북, 전남, 전북 등 3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총 164억5000만 원이 투입된다. 도입기업은 구축 비용의 50~80%를 지원받는다.
공고는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열사-협력사, 동반성장 계획 공유“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
LS그룹이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LS는 지난해 10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 CEO 포럼은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LS는
‘AI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AI 활용·확산 방안’ 마련중소기업 AI 활용률 28→50%로
중소벤처기업부가 2027년까지 글로벌 인공지능(AI) 유니콘 5개사를 육성한다. 또 중소기업의 AI 활용률을 28% 수준에서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20일 최상목 권한대행 주재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AI 스타트업 육성을 통
플레어스택 AI 최적화 시스템 구축PSM 혁신으로 안전성·효율성 극대화울산공장에 LG CNS AX 플랫폼 도입
LG CNS는 S-OIL과 공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AI·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지능형 공장을 구현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I 기반 △플레어스택(가스연소 굴뚝
올해 농산물 수출을 위한 신규 공동물류센터를 6개소 신규 발굴하고 원가부담 완화에 1조2724억 원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수출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K-Food는 가공식품·신선농산물, 플러스(+)는 스마트팜·농기자재·펫푸드 등 농산업을 포함한 것이다.
올해는 보호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14일부터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중기부와 8개 부처가 협업해 10개 분야 150개사를 선정, 기업별 최대 2억 원(총 사업비의 50%)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고문은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용 올트먼, 손정의 3자 회담최태원도 젠슨 황 이어 올트먼과 연달아 AI 협력 모색정의선, 엔비디아와 SDV 맞손구광모, 미래먹거리 'ABC' 중 AI와 바이어 융합 속도
인공지능(AI)이 기업 생존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4대그룹도 AI 먹거리 발굴에 정조준한 상태다. 특히 AI를 강조해왔던 4대그룹 총수들은 중국의 AI 모델 딥시크 등장 이후 더욱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3일 ‘베트남 VKIST 교류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 베트남 기업 등 8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초청해 스마트공장 ODA 사업과 양국 교류 증진 및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베트남 스마트공장 ODA 사업과 후속
㈜정식품 청주공장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스마트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식품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정식품 청주공장에서 생산되는 가공두유를 포함해 총 14개 유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984년 문을 연 정식품 청주공장은 국내 최초 두유 ‘베지밀’과 각종 음료를 하루 약 300만 개 생산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