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활용해 온라인 요리 강의를 진행했다.
LG전자는 19일 전날 서울 강남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미식가 여행'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요리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현지 유명 음식을 직접
[영업이익 9200만원·당기순익 100만원 … “중장기적으로 매각 고려”]
[계열사추적]코오롱 손자회사이며 코오롱인더스트리 자회사인 스위트밀이 10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스위트밀이 흑자로 돌아서자 그룹측은 중장기적으로 매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 자회사 스위트밀은 지난해 영업이익 9200만원으로 전
‘한국 최초의 나일론’
코오롱그룹은 1954년 창업주 이원만 선대회장이 ‘개명상사’를 모태로 성장한 대기업 집단이다. 이 선대회장은 1948년 제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하면서 기업가의 길을 걷는다. 낙선 후 1951년 일본에서 나일론 원사를 수출하는 ‘삼경물산’을 차려 큰 돈을 번 뒤 한국에 세운 나일론 무역업체가 ‘개명상사’이다. 1957년 대구에
코오롱그룹이 2014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에 따른 젊고 과감한 인사 발탁, 계열사 간 활발한 인사 이동이 특징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여성임원을 등용한 것도 눈에 띈다.
코오롱그룹은 28일 안병덕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을 코오롱 사장으로, 윤창운 SKC코오롱PI 대표이사 사장을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총 3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에 대한 음식점업 규제를 결정하면서 이른바 골목상권 침해를 막기 위한 대기업들의 자체 노력이 빛이 바랜 가운데 대기업의 ‘맏형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대기업들은 ‘골목 상권’ 침해 논란을 빚던 사업을 정리하려고 노력해왔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지난 3월4일 보유 중이던 베이커리 계열사 스위트밀 지분 19.97%(
코오롱그룹이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빵집 프랜차이즈 사업 정리에 들어갔다.
그룹측은 이웅열 회장이 보유한 스위트밀 지분 19.97%(139만8000주)를 그룹이 운영하는 비영리 장학재단인 ‘꽃과어린왕자재단’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코오롱의 외식사업 계열사인 스위트밀은 빵집 프랜차이즈 ‘비어드파파’를 운영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57.14%(4
코오롱그룹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코오롱그룹은 소통형 인재 5명을 최고경영자(CEO)로 신규 선임하는 등 총 28명에 대한 2013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전략사업본부 본부장 이수영(44) 전무는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수영 부사장은 신규 선임된 이두원
코오롱그룹의 지주회사인 코오롱은 16일 과천 본사에서 전체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사랑과 감사의 케익 만들기’로 연말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보다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오롱은 금년 초 출범한 지주회사 체제가 안정적으로 구축된 것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난 6월 시가총액
최근 대기업들의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진출이 다시 확대되는 가운데 그 이면에는 기업 총수들의 강력한 사업의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의 잇따른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 진출이 각 기업 최고 경영진이나 오너들이 강력하게 추진한 결과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일본의 슈크림빵 브랜드인 '비어드
코오롱그룹의 외식프랜차이즈 자회사인 ‘스위트밀’이 슈패스트리 전문점 ‘비어드 파파’의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
스위트밀 전상욱(사진) 대표는 19일 서울 양재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안에 총 20개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오는 2012년까지 전국에 150개 매장의 문을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 대표는 “외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디저
'수익성 개선'과 '사업다각화' 명목으로 대기업들의 중소기업 영역 침해가 무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대기업들은 경기침체 속에 기존 사업영역의 수익성 악화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이나 영세업체가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개척한 분야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비난이 목소리가 크다.
특히 대기업들의 막대한 자금력과 브랜
코오롱그룹에게 지난 2004년은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한 해가 아닌었나 싶다. 섬유산업 악화로 인한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473억원에 달하는 코오롱캐피탈 횡령사건까지 터진던 시기였다.
하지만 2년여가 흐른 지금 주력사인 코오롱을 비롯, 코오롱건설, 코오롱유화, FnC코오롱 등 주력계열사들의 실적이 개선추세를 보이는 등 코
코오롱 이웅렬 회장(사진)이 그룹 계열 외식업체인 스위트밀 주식을 추가로 인수해 보유지분을 28%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오롱 이웅렬 회장은 지난달 30일 그룹 계열사인 스위트밀의 주식 100만주를 추가로 인수했다.
이 회장의 이번 주식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