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면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쩐(錢)의 잔치’가 벌어진다.
무대는 24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22야드)에서 개막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그 15억원).
우승자는 3억원의 돈방석과 함께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 차량이 주어진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PGA투어 CJ컵과 미국
국내 최장수 안방 레슨 프로그램인 SBS골프의 골프아카데미가 2018시즌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다.
200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아카데미는 지난 10주간의 동계 특집을 마치고 막강 스타 교습가 6인들이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화요일은 고덕호, 김영, 조도현이 나선다. 'PGA클래스A'멤버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로도 꼽힌 고덕호는탄탄한 이론을 바
고진영(23ㆍ하이트)과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태국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2018 시즌 LPGA투어 세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상금 24만 달러). 22일부터 4일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다.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의 2주 연속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2·미국)의 다음 스윙 코치는 누가될까.
우즈는 23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복귀전 히어로 챌린지에서 기본적으로는 내 느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이런 부분은 나 스스로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고 밝혀 교습가 크리스 코보(미국)와의 결별을 공개했다. 우즈는 “크리스 코모가 그동안 해준 부분에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수상한 유소연(27·매디힐)이 2018년 시즌을 호주에서 문을 연다.
무대는 오는 2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81야드)에서 열리는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호
무서운 중국 골프가 시작됐다.
‘얼룩소 패션’이 인상적인 펑산산(馮珊珊·28)이 중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르자 중국 골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루키’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을 2위로 끌어내리고 정상에 오르자, 중국 언론들은 이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특히 중국에서 골프 뉴스가 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 코스(파72·6545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 고진영(22·하이트진로)의 일문일답
-시즌 첫 우승이다.
멋진 한 주를 보냈고 굉장히 기분이 좋다. 후원을 받는
성유리(36)가 4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골퍼와 결혼에 골인한 스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유리는 2014년부터 열애 중이던 안성현과 15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2013년 말께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
한코치 밑에서 운동하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2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새해들어 첫 맞대결을 펼친 결과 쭈타누깐이 이겼다. 무려 8타차다.
비록 다른 조에서 경기를 펼쳤지만 리디아 고는 쭈타누깐을 따라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리디아 고는 19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파73·6681야드)에서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상금 19만 5000달러)
▲호주 애들레이드 더 로얄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 (파73·6681야드) ▲사진=LPGA
▲디펜딩 챔피언=노무라 하루(일본)
▲출전선수 한국선수 - 장하나, 신지은, 최운정, 이일희, 이미향, 유선영
외국선
한코치 밑에서 운동하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2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새해들어 첫 맞대결을 펼친다. 다만, 1, 2라운드는 서로 다른 조에서 플레이한다.
무대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파73·6681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영어 때문에 살고 싶지가 않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식 데뷔전을 앞두고 강훈 중인 박성현(24)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박성현은 LPGA 첫 대회를 한 달 가량 미뤘다. 오는 27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 클럽 골프코스에서 개막하는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에 출전
여자골프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캐디에 이어 스윙 코치도 바꾼다.
이미 새 캐디를 구한 리디아 고는 새해부터 3년간 지도를 받은 세계적인 스윙 코치 데이비드 리드베터(64·영국)와 결별한다고 8일 외신이 전했다.
AP통신은 8일 “리드베터가 이날 ‘리디아 고와 함께 일하지 않게 됐다’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그러나 리디
마음골프(대표 문태식)가 ‘팀(TEAM)57’ 골프유망주를 모집한다.
자격 요건으로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준회원과 정회원이거나 차기 년도 프로 테스트 응시 예정자 중 국가대표나 또는 아마추어 선수권대회 10위 이내 입상 경력이 있는 선수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접수 마감은 오는 12월 4일까지로, 인터뷰
한동안 박성현(23·넵스)을 볼 수 없게 됐다. 박성현이 올 시즌을 끝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다.
박성현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민 끝에 LPGA 투어 진출을 결정했다”며 “내년 미국 무대에서 신인왕을 목표로 미국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2016 시즌 한국
JTBC골프의 간판인 교습가 송경서, 장재식, 이현이 아카데미를 하나로 합치고 무료 라이브골프레슨을 갖는다.
각자 활동하던 이들은 아카데미를 ‘바른골프’로 통합하고 3명의 프로가 모두 참여하는 13주 과정의 레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JTBC골프의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송경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으로 그동안 송경서골프아카데미의 기수레슨을 통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올림픽 골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던롭 젝시오 클럽과 스릭슨 볼이 금메달 클럽과 볼로 등극했다.
손가락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했던 박인비가 이를 극복하고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뒤에는 비밀 병기는 던롭 젝시오가 큰 역할을 했다.
젝시오 드라이버는 박인비 부활의 일등공신이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이틀간 보기없이 버디만 16개를 골라냈다면 우승할 만 하다. 주인공은 17살의 황경준이다.
황경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600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경준은 8, 9일 이틀간 충북 청원의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