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7년 만에 극장판 신작 개봉 ‘트론: 아레스’, 내년 10월 10일 개봉 예정
디즈니가 스타워즈 시리즈와 토이 스토리, 트론 등 신작 영화들의 극장 개봉 일정을 대거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디즈니는 전날 스타워즈 시리즈의 신작 ‘만달로리안 & 그로구’를 2026년 5월 22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워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스타워즈 7)’의 흥행 돌풍이 거세다. 루카스필름 인수로 월트 디즈니가 ‘포스’를 발휘했다고도 하겠다. 개봉 첫 주말 티켓 판매는 미국 내 2억4800만 달러, 해외 2억8100만 달러나 된다. 완구와 게임, 테마파크 사업으로의 확장성도 있다.
그러나 디즈니가 마냥 웃을 만한 상황은 아닌 듯하다. ‘겨울왕국’에 이어 ‘스타워즈’
영화 ‘히말라야’가 흥행 독주 체제로 들어가며 2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22일 하루 동안 18만3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89만6861명을 돌파했다.
평일에도 20만에 육박하는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는 ‘히말라야’는 이변이 없는 한 오늘(23일)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카드뉴스] 영화 스타워즈가 갈아치운 기록들
전 세계에 ‘스타워즈’ 신드롬이 불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7번째 시리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스타워즈가 싹~ ‘갈아치우고 있는’ 흥행 기록을 살펴볼까요?
출처: 박스오피스모조
-최다 개봉일 흥행 수입 : $1억1910만이전 기록 : $9
10년 만에 극장가에 복귀한 스타워즈 시리즈가 연일 신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덕분에 스타워즈 판권을 손에 쥐고 있는 월트디즈니 주머니 역시 두둑해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에 개봉한 스타워즈 7번째 시리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개봉 첫 주말 북미지역 박스오피스(흥행수익)가 2억3800만 달러(약 2818
영화 ‘스타워즈’가 백화점 매출을 깨웠다. 신세계는 영화 ‘스타워즈7:깨어난 포스’ 개봉에 앞서 선보인 스타워즈 마케팅으로 매출이 15%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달 27일부터 디즈니와 협력해 매장을 ‘스타워즈 에피소드7’ 테마파크로 꾸미고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판매,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존 디즈니 제조 상품들이 아닌 신세
◇ 12월 15일(현지시간) 구글 ‘인기 급상승 검색어’·야후 ‘트렌딩 나우’ 기준
1.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영화 스타워즈 7번째 시리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리기도 했는데요. 스타워즈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 첫 번째
구글이 삼성전자, 페이스북 산하 오큘러스와 맞서 가상현실 경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구글은 3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가상현실 영상을 찍고 소리도 담을 수 있는 ‘카드보드 카메라’앱을 공개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회사는 골판지 등으로 만들어져 매우 저렴한 가상현실 기기인 카드보드가 있다.
무료
세계적인 경매업체 소더비가 내달 18일(현지시간)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최신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개봉을 앞두고 들썩이고 있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유명 디자이너 니고(NIGO)가 수집한 스타워즈 관련 장난감 175점이 다음달 11일 소더비의 온라인 경매에 풀린다. 스타워즈 7번째 시리즈 개봉을 일
월트디즈니가 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 제작사인 루카스필름을 40억5000만 달러(약 4조4145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인수로 디즈니는 ‘스타워즈’와 ‘인디애나 존스’등 루카스필름의 유명 영화 시리즈 판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디즈니는 이날 성명에서 “인수가의 절반은 현금으로, 나머지는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