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8일(한국시간) 최경주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파70·672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인터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파72ㆍ7245야드)
▲SBS골프, 11일 오전 2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2라운드 주요 선수 성적
1.웹 심슨(미국) -15 129(66-63)
2.대니 리(이진명) -10 134(68-6
골프명품브랜드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클럽 메이커 중 2018년 형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였다. 신제품은 718 아이언으로 AP1, AP3, AP2, T-MB, CB, MB 등 모두 6종이다. 이번 제품은 자신의 기량이나 스윙, 체격 등에 맞춰서 쓸 수 있다는 것이 특징다.
타이틀리스트는 2005년부터 미국프로골프(P
▲제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약 118억원)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
▲JTBC골프, 최종일 경기 23일 오후 5시분부터 생중계 ▲사진=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3라운드 성적(23일)
1.조던 스피스(미국) -11 199(65-69-65)
2.맷 쿠처(미국) -8 202(65-71-66)
브라이슨 디섐보(2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560만 달러)에서 첫 우승했다.
디섐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쳐 패트릭 로저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움직이는 ‘골프용품병원’격인 뉴 투어밴을 새로 선보였다.
타이틀리스트 뉴 투어밴은 전문관리부인 ‘리더십 팀’이 상주하고 있다. 대회당 평균 150여명의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을 위해 골프볼, 장갑, 모자, 우산, 타올 등 액세서리를 완비하고 있다. 이는 지원 본부이자 미국프로골프(PGA)와 동일한 수준의 시스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가 라이더컵 부단장에 이어 내년에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미국팀 부단장 역할을 맡는다.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 스티브 스트리커는 6명의 부단장 중 한자리를 친구인 우즈에게 내줬다고 6일 외신이 전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과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 등으로 구성된 연
▲최종 성적 미국 17-11 유럽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
▲3일간 성적
▲미국팀
△단장=데이비스 러브 3세
△부단장=짐 퓨릭, 톰 레이먼, 스티브 스트리커, 버바 왓슨, 타이거 우즈,
△선수=더스틴 존슨, 조던 스
미국이 대륙간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을 꺾었다. 결국 2010년부터 3연속 우승한 유럽 마의 고리를 끊었다.
미국의 라이언 무어가 유럽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꺾으면서 일단 15대 10으로 유럽을 격파했다.
미국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 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린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유럽이 4연패를 달성할 것인가.
미국과 유럽의 대륙 대항전 라이더컵이 돌아왔다. 2년 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 골프장에서 번갈아 치러지며 올해는 미국에서 개최된다.
라이더 컵은 1927년 미국과 영국의 맞대결로 시작해 1979년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으로 확대됐다. 역대 전적은 미국이 25승 2무 13패로 유럽을 앞서 있다. 그러나 유럽은 최
미국과 유럽의 그린전쟁을 벌인다.
무대는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리는 라이더컵. 30일 개막한다.
2년마다 열리는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과 같은 국가대항전이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연합팀이 경기를 갖는다.
라이더컵 팀은 각각 12명의 선수
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TPC(파70·7244야드)에서 열린 세인트 주드 클래식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노승열이 10위 안에 든 것은 올 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노리는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이 켄 듀크(미국)와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강성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ㆍ7340야드)에서 열리는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10만 달러ㆍ약 73억원) 3라운드에서 베테랑 듀크와 같은 조에 편성, 새벽 2시 45분(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