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메콩 5개국 경제단체와 ‘한국-메콩 기업인협의회(MKBC)’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된 이번 MOU에 한국 측에서는 무역협회, 메콩 5개국에서는 캄보디아ㆍ베트남ㆍ라오스ㆍ미얀마 상공회의소와 태국 금융 및 상공연합회가 참가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1년간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박기영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 말레이시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프랜차이즈 업계 단체장 자격으로 참가해 한-말레이시아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회장은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 문재인 대통령, 마하티르 총리 등 양국 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압둘라 말레이시아 국왕이 주최한 왕궁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이
신남방 진출 기업이 함께 모여 상생협력을 하고자 24일 ‘신남방 비즈니스 연합회’가 출범했다.
연합회는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전 산업부 장관)이 추대했다. 또 향후 내실 있는 운영과 수렴된 의견의 정책 반영을 위해 코트라와 신남방정책추진단이 공동간사를 맡았다. 연합회에는 한국무역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