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신세경의 주량이 재조명받고 있다.
가수 강민경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절친 신세경과 임수향의 주량을 폭로했다.
당시 강민경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소주 두 병 정도다. 그 이상 마시면 내가 술을 마신다는 느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술을 함께 마시기 좋은 멤버로 배우 신세경과 임수향
가수 보아가 친구이자 동료연예인 신세경을 극찬했다.
보아는 오늘(8일) 낮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107.7MHz)’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신세경과 술친구라는데 주량이 어떻게 되나?’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신세경과 마시면 각 1병 씩 마신다”고 답하며 “신세경은 술 마실 때도 참 예쁘게 마신다. 마치 CF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