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신용상담 서비스 제공
카카오페이가 경기도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신용회복위원회와 건전한 신용관리 서비스를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와 이재연 신용회복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6월부터 시범운영 중이었던 ‘신용 전문가 무료상담’ 서비스를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 위한 '금융ㆍ고용 복합지원 방안' 발표취약계층 중 고용지원제도 연계 대상자 기존 3000명 → 26만 명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 출장소 설치…정책서민금융ㆍ채무조정상담 가능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고용 복합지원'에 나선다.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의 정책서민금융이나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의 채무조정을
신용회복위원회와 수원회생법원은 경기남부지역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취약채무자 신속면책제도’를 내달 1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속면책제도는 취약계층에 대해 파산관재인 선임 없이 파산선고와 동시에 폐지, 면책하는 신속면책절차를 말한다.
신복위는 취약채무자 지원 강화를 위한 공적·사적 채무조정제도의 연계 협업 방안을
신용회복위원회가 제17기 대학생기자단 12명을 선발하고 본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17기 기자단 모집에는 전국 대학생 62명이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심사를 통해 엄선된 12명은 앞으로 1년간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복위는 2009년부터 대학생기자단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채무조정제도, 신용관리의 중요성, 서
신용회복위원회와 채무조정지원 협약을 맺는 대부업체나 금융기관이 1000곳 가까이 확대된다. 오는 23일 출범하는 서민금융진흥원에 금융협회나 금융지주사도 출자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서민금융법(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규정을 제정해 23일 법 발효에 맞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령은 신용회복위의 채무조정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진흥원장에 김윤영 신용회복위원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김 내정자를 신용회복위원장으로도 함께 임명 제청했다.
이에 따라 김 내정자는 서민금융진흥원장과 신용회복위원장을 모두 맡게 된다.
서민금융생활지원법상 서민금융진흥원장은 무보수로 신용회복위원장을 겸임할 수 있다.
1979년 수출입은행에 입사해 33년 간
임종룡 금융위원장(가운데)과 (왼쪽부터)김윤영 신용회복위원장, 이종욱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29일 서울 남대문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대상 소액신용카드 발급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임종룡 금융위원장(가운데)이 29일 서울 남대문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대상 소액신용카드 발급 협약식’에 참석한 가운데 (왼쪽부터)김윤영 신용회복위원장, 이종욱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다음달 1일부터 신용회복위원회나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사람에게 소액 신용카드가 발급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중구 소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KB국민카드와 소액신용카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신복위, 국민행복기금, 캠코로부터 채무조정을 받아 24개월 이상 정상 상환하거나 상환을 완료한 성실 상환자드른
신용회복위원장에 김윤영 자산관리공사(캠코) 서민금융본부장이 선임됐다.
신회복위원회는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총회를 열고 김 본부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3년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2년 9월 수출입은행에서 캠코로 자리를 옮기고 서민금융 업무를 담당해 왔다. 그는 서울대 지
신용회복위원장에 김윤영 자산관리공사(캠코) 서민금융본부장이 내정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회복위원회는 오는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 본부장의 위원장 선임안을 결의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지난 2012년 9월 수출입은행에서 캠코로 자리를 옮기고 서민금융 업무를 담당해 왔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지질과학과를 졸업하고 카네기멜론대에서 경영학 석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 증인들이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 가계부채 정책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현오석 경제부총리,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노진환 기자 myfixer@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이 차기 회장에 내정됐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3일 오후 5시 우리카드 본점에서 이 행장을 새로운 회장 내정자로 발표했다.
회추위는 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의결을 거친 뒤 다음달 14일에 주주총회를 열어 회장 인선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내정자는 은행권 최초로 말단 행원에서 시작해 행장을 거쳐 금융지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이 사실상 내정됐다. 내정과 함께 지주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민영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 등 3명의 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마치고 이 행장을 차기 우리금융 회장으로 낙점했다. 우리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출작업이 이번주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21일 금융당국과 우리금융에 따르면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23일 4차 회추위를 열어 이순우 우리은행장,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 등 3명의 최종 후보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단독후보를 추전할 방침이다. 이어 24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정자 신분을 확정한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3일 차기회장 후보로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을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이다.
정부는 조기 민영화를 위해 우리금융 회장과 우리은행장을 겸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이 행장이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차기 회장의 최대 과제가 우리금융 민영화임을 감안할 때 현재 우리은행 내부 사정에 정통한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자가 12명의 지원자 중 5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 8일 2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를 5명으로 압축했다.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
우리금융지주 차기회장 경선이 내부 출신 거물들의 경쟁 구도로 판이 짜였다. 우리금융 전·현직 인사인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간의 2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친박계로 분류되는 서강학파 출신인 이덕훈 대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학계 전문가그룹에 속한 인연으로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조동성 서울대 교수는 7일 회장후보 신청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의 대권레이스가 속도를 내고 있다. 지원자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자천타천 후보군에 오른 인사들의 하마평만 무성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회장후보 모집공고를 낸 우리금융은 이날 오후까지 회장 후보 지원을 받는다. 지난 3일 현재까지 접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후보 접수 마감시한에 임박해 접수하는 경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