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9~23일 나주 본사 구내식당과 카페에서 임직원들에게 가루쌀 제품 신메뉴를 선보이는 쌀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해 사내 급식과 카페 메뉴에 가루쌀 신제품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나아가 국산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제품은 올해 신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는 농림축산식품부, GS리테일과 제10회 쌀의 날(8월 18일)을 기념해 19일부터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 취지는 건강한 아침밥 먹기 식습관 문화 확산과 국산 쌀 소비 확대다.
농정원은 쌀의 날과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19일 대전복합터미널 앞에서 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해 19일 아침 7시부터 대전 복합터미널 앞에서 진행한 쌀 간편식(삼각김밥+제로식혜)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아침시간 쌀 간편식의 할인을 지원해 최근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를 늘리고, 아침밥을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도 형성하기 위해 실시 중인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
정부 요청에 ‘가루쌀’ 활용 활발올해 쌀 가공식품 수출 46% 성장밀가루보다 비싼 원가…“가격이 고민”
'쌀의 날(매년 8월 18일)'을 맞아 식품업계가 쌀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쌀밥에 대한 수요가 줄자 만두, 음료, 라면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이 한창이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등 기업들은
올해 1~7월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같은 기간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해외 각국에서 냉동김밥, 즉석밥, 떡류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연간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또 다시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올해 1~7월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1억6612만 달러(약 2256억 원)로 전년 같은 기
신세계푸드는 ‘쌀의 날’을 맞아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13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푸드트럭을 이용해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라이스 베이스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국산 가루 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손잡고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3주간 ‘모두의 아침밥’ 타임세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체결한 GS리테일, 농식품부, 농협경제지주 간 △전 국민의 아침밥 먹기 습관 형성 지원 △국산 쌀 소비 촉진 △농가와의 상생 도모를 주요 목표로 한 업무협
CJ제일제당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네이버에서 CJ제일제당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픈런(Open Run)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가장 빠르게 만나는 신상’을 슬로건으로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네이버 전용 제품인 ‘햇반 황금쌀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햇반 황금쌀밥은 ‘황금노들쌀 단일 품종으로 만든
경기농협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에 참가해 경기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우수성 홍보에 나선다.
특히 18일 ‘쌀의 날’을 맞아 경기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최근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농협은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범국민 쌀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제10회 쌀의 날 기념식(매년 8월 18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조희성 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농협 RPC 및 벼 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경제지주는 13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와 배식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8월 18일 ‘쌀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농협경제지주는 무의탁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쌀 나눔 기부를 진행했다.
또한 직원들은 600인분의 식자재를 직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와 농협경제지주는 12일 농협본관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0회 쌀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승준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곡물경제연구실장은 성장세에 있는 쌀 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안정적 원료쌀 공급 체계 구축과 미래 수요 창출을 통한 지속적 성장 기반 마련이 필요
CJ제일제당은 햇반의 지난해 전체(국내+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8503억 원(소비자가 환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매출은 전년보다 1.4% 성장했으며 해외 매출은 전년에 비해 21% 늘었다. 특히 4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9%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도
정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중순까지 GS편의점에서 도시락과 김밥 등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GS리테일과 협업해 '전국민 아침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산 쌀 소비 확대를 통한 쌀가공산업을 육성이 목표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신세계백화점은 쌀의 날을 맞아 ‘가루쌀과 함께하는 건강한 빵지순례’ 팝업스토어를 19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제과 명장, 지역 명인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유명 베이커리 19개 업체가 개발한 ‘가루쌀빵’ 총 45개 제품을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김태민발효쌀빵의 ‘쇼콜라카스테라’ △하이그라운드제빵
. 홈플러스는 18일 ‘쌀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 고흥 등 전국 주요 농가에서 생산한 ‘처음햅쌀’ 100톤 물량을 사전 기획해 24일까지 전국 전 점포에서 8990원(3kg)에 초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강진 햇보리쌀(2.5kg)과 제주 찰기장(500g)도 각각 9990원에 1+1 제공하며, ‘농협프리미엄 강화섬쌀’은 1만9900원(10kg/2
공영쇼핑이 ‘쌀의 날’을 맞아 진행한 특집 방송에서 하루 만에 쌀 215톤 이상을 팔아치웠다.
공영쇼핑은 지난 18일 ‘쌀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공영 쌀 데이’ 방송을 통해 주문량 기준 215톤의 쌀을 판매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액으론 약 6억3000만 원 규모다.
공영쇼핑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쌀의 날' 특집 방송을 진행하며 매년 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