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 유통업계의 대목인 연말 홀리데이시즌의 주요 수혜기업이 될 전망이다.
월가는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시작하는 연말 쇼핑시즌에 애플의 대화면 스마트폰인 아이폰6플러스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리스 카소 서스쿼해나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
애플의 주가가 투자기관의 낙관적인 보고서에 힘입어 24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벌이고 있다.
크리스 카소 서스쿼해나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애플의 목표주가를 기존 120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했다.
카소 애널리스트는 대화면 스마트폰인 아이폰6플러스에 대한 수요가 강력하다면서, 앞으로 수분기 동안 애플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