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취임 후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공사는 송상근 신임 사장이 취임한 즉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새롭게 수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방침에는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법령 준수 △위험성 평가와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자발적 안전문화 조성 △건강 증진 활동 추진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대응 능력 강화
LX인터내셔널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안전보건경영 분야의 국제 표준이다.
LX인터내셔널은 2021년 전사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제정·공표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시행 △안전 캠페인 전개 △임직원 안전보건
SM그룹의 계열사 SM스틸 건설부문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건설현장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SM스틸 건설부문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체 현장에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상시 전달하고, 매달 1회 이상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하는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한다. 지난달 26일에는 성낙원 대표이사가 경기 안성시 공도읍 건설현
삼성전자로지텍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3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삼성전자로지
부영그룹은 전국 레저사업장과 빌딩을 비롯한 17개 현장에 전문 인력으로 편성된 현장 점검팀을 동원해 장마 대비 특별 안전점검 및 교육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 현장점검에서는 장마 대비를 위한 수방계획 수립 시행계획 확인, 배수시설 정비상태 등에 대한 점검뿐만 아니라 혹서기를 대비해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및 온열 질환 대비 안전 교육
한국농어촌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2곳의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와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다.
농어촌공사는 올해 평가에서 △소규모 사업장 안전관리센터 설치 △실제 재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기업들에까지 전면적용된 지 5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입법 취지와 사업장의 의무사항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이 많은 게 현실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의 내용에 따르면 재해 발생 시 무조건 기업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주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확보 의무를 위반하여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경
넥센타이어가 경남 양산에 있는 양산공장에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이현종 넥센타이어 사장과 박주홍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관계자,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과 김판기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법규 준수, 안전보건 상생협력, 안전문화 정착 등 5가지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선포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심사 결과 4년 연속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의 안전관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1년 도입돼 올해로 시행 4년째
중흥그룹의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 관리 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부 워크숍’은 공사현장 안전·보건 관리자들의 교육 등을 위한 것으로 총 2회에 걸쳐 실시한다. 1차는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고, 2차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일정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에
신한투자증권은 안전보건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2018년 3월 제정한 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보건관리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인증기관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적정성, 효율적 운영 여부에 관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효성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아래 ‘중대재해 및 중대 산업사고 제로’ 목표를 달성하고자 전 임직원의 참여와 노력을 독려하고 있다.
효성은 경영방침 이행을 위해 사업장별로 의식개선, 제도개선, 현장환경개선, 의견청취, 이해관계자 안전관리 등 추진전략 및 과제를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평가 및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작업장을 구현하고 있다.
지주사를 포함한 4개
LS는 2021년부터 그룹 차원의 ESG 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원회는 그룹 관점의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각 사 ESG 실행 모니터링 및 지원 등 그룹의 ESG 경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LS는 ‘안전’, ‘환경’, ‘윤리’를 그룹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안전사고가 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50인 이상 기업까지 확대됨에 따라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대진단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정부 지원에도 신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은 19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지원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돼 중소기업 재해 예방 역량 향상을 위한 정부의 총력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개최됐다. 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확대로 법 적용을 받게 된 50인(건설공사 50억 원) 미만 중소·영세기업 83만7000개에 대해 정부가 산업안전 대진단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이성희 차관 주재로 ‘중대재해 취약분야 지원 추진단’ 1차 회의를 열어 중대재해 취약분야 지원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그간
반도건설은 중대 재해 6년 연속 제로(ZERO) 달성을 위해 협력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 현장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새해 첫 공식 업무로 이달 16일, 전국 20개 반도유보라 아파트 공사 현장과 공공 공사 현장에서 동시에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인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통해 재해 없는 현장 만들기에 나섰다
중흥그룹이 중흥건설, 중흥토건 소속 안전부 팀장 교육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5일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렸다. 기존 안전보건 시스템을 올해는 더 강화해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세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중흥그룹은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외부 강사 초빙을 통해 교육을 시행하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과 안전기원
삼성전자서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삼성전자서비
애경산업은 전 사업장에 국제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12월 청양공장 인증에 이어 본사, 연구소, 용인·김해물류센터 등에 인증을 확대하며 전 사업장에 ISO 45001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분야의 국제인증이다. 각종 산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