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 원. 외국인이 올해 장바구니에 담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이다. 이 중 86%가 삼성전자였다. 외국인 덕분에 코스피는 2700선을 바라보고 있다. 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60포인트(0.33%) 오른 2637.95에 마쳤다. 외국인 ‘바이 반도체’(한국 반도체 주식을 사는 것)는 원화 가치도 끌어올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200원대 안
△SK하이닉스
-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어닝서프라즈, 2분기도 양호한 실적 지속 전망
- 지난 1분기에 인상한 PC DRAM가격 상승이 2분기에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 본격화 기대
△제일모직
- 2분기부터 케미칼, 패션 등 주요 사업부분의 이익 개선 기대
- 특히 OLED시장 확대 따른 OLED소재 본격 출하로 전자재료 부문 성장 전망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어닝서프라즈, 2분기도 양호한 실적 지속 전망
-지난 1분기에 인상한 PC DRAM가격 상승이 2분기에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 본격화 기대
△제일모직
-2분기부터 케미칼, 패션 등 주요 사업부분의 이익 개선 기대
-특히 OLED시장 확대 따른 OLED소재 본격 출하로 전자재료 부문 성장 전망
△성광
2분기 어닝시즌이 본격 개막하면서 기업 실적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실적 전망치가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우울한 실적시즌이 예상된다.
16일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대외 변수로 국내 증시가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개별 종목위주의 실적개선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
인포뱅크가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즈에 급등하고 있다.
인포뱅크는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10원(10.74%) 오른 52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5일 인포뱅크는 1분기 영업이익 13억4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1.5% 급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6억3096만원으로 55%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102억1049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2.21포인트(0.45%) 상승한 497.18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밤 미 뉴욕증시가 3차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다는 소식에도 불구, 장 초반 코스닥은 이날 옵션만기와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되며 혼조세를 보였다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지난해 180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10년 매출액 1809억원, 영업이익 106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24%, 4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의 경우 1084억원으로 지난해 585억원에 비해 85% 증가해 처음으로 네 자리수에 진입했다.
특히 순이익률의 경우 2009년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