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계열 로봇·물류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TXR Robotics)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수는 307만5400주로, 희망공모밴드는 1만1500~1만3500원이다. 공모 규모는 약 354억~415억 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1778억~2088억 원 사
삼성SDS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9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권영준 △서호동 △옥재준 △이은주 △이정헌 △임종칠 등 6명이 부사장으로, △김문진 △김창민 △김현성 △노현 △박광현 △박석환 △엄인섭 △임지현 △정기철 △홍성천 등 10명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삼성SDS는 차세대 젊은 리더 양성을 위해 40대 2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독립운동가 임국정과 변절자 엄인섭의 사연이 공개됐다. '용정 15만원 탈취 사건'에 대해 그려졌다.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와 인연이 있던 임국정은 1920년 1월 4일 간도 용정촌 동량어구에서 조선총독부의 15만원을 탈취하는데 성공했다. 임국정은 15만원을 갖고 엄인섭과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
한진물류연구원은 선임연구원인 엄인섭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2014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된다고 23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에서 발행하는 110년 전통의 인명사전으로 세계 215개국의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의 이력과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쌍용자동차 노조는 15일 평택공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유일, 박영태 법정관리인을 살인죄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쌍용차 노조에 따르면 지난 11일 사망한 고(故) 김영훈 조합원의 부검결과 사망원인은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로 확인됐다"며 "이는 사측이 온갖 회유와 협박으로 지난 5월 27일 고(故) 엄인섭 조합원이 떠난 지 불과 보름만의 일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