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계절이 찾아오면서 호텔업계가 달달한 디저트로 고객 유혹에 나섰다. 딸기 디저트를 곁들인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세트를 비롯해 뷔페, 브런치까지 다양한 기획을 선보이고 있다.
2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심리가 활기를 띠며 프리미엄 디저트 수요가 오르자 호텔업계가 애프터눈 티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기획전을 내놓고 있다.
애프터눈 티는 차 문화가 발달한 영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오후 3~5시에 다과와 함께 간단 요깃거리를 하는 휴식시간을 뜻한다. 3단 트레이로 구성된 화려한 볼거리가 인증샷, 스몰 럭셔리 문화와 맞아떨어지며 업계는 시즌
주인공보다 이를 보조하는 ‘조연’ 전자 기기가 주목받고 있다. 전자 업계는 메인 기기의 핵심 기능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사운드바, 포터블 모니터 등 주변 기기 출시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전자기기 제조업체들은 TVㆍPCㆍ노트북 등의 서브용 전자기기로 포터블 모니터, 사운드바, 모니터암 등을 지속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를 충
신세계백화점은 3월을 맞아 새로운 맛집을 선보인다. 이국적인 맛의 레스토랑부터 달달한 디저트 매장까지 한 곳에 모았다. 2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식당가 매출은 전년 대비 162.4% 늘었다.
가로수길 맛집으로 꼽히는 ‘칙피스’는 뉴욕 스타일의 지중해풍 샐러드와 샥슈카를 판매한다. 특히 요즘 가장 핫한 비건 옵션 메뉴까지 갖추고 있어, 채식을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골목빵집 코너에서 공주를 품안에! 가을을 알리는 명물빵 밤파이 맛집 '밤○○'을 찾아간다.
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골목빵집 코너를 통해 밤파이 맛집 '밤○○'을 찾아가 특별한 빵 맛의 비법을 듣는다.
충남 공주 맛집으로 통하는 '밤○○'에서는 공주 특산물인 밤을 이용한 맛있는 빵을 만날
이마트 피코크가 독일ㆍ프랑스 등에서 공수한 해외 디저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개점 26주년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피코크 인기 해외 디저트를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코크 티라미수(680g)’를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 1만4980원에서 5000원 할인된 9980원에 준
초여름 관련 신제품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KT&G',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 디저트 브랜드 '설빙'이 신제품을 선보인다.
◇KT&G
- 릴 베이퍼
- 릴 베이퍼 4만 원, 전용 카트리지 4500원
KT&G가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인 ‘릴 베이퍼(lil v
식품·외식업계의 달콤한 전쟁이 시작됐다.
설 명절 이후 맞물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식품·외식업계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한정판과 시즌메뉴, MD 상품 등을 내놓으며 연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등 외식업계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담은 메뉴를 크게 늘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밸런타인 데이 시즌을
겨울 딸기가 편의점 효자 상품에 올랐다.
CU(씨유)는 딸기 디저트 상품들의 판매량이 약 3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13일 출시한 ‘우쥬베리미 딸기 샌드위치’는 출시 3일 만에 샌드위치 매출 1위에 올랐으며 한 달도 채 안돼 70만 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편의점 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
한화갤러리아는 27일 ‘벚꽃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구로 1교에서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벚꽃 시즌을 맞아 갤러리아면세점 63이 위치한 영등포구의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이다.
‘벚꽃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에는 갤러리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문래창작촌 청년예술가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식음료업계가 휴식을 포기할 정도로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 ‘쉼포족’을 위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업무에 지친 쉼포족이 심신을 재충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쉼포족을 위한 음료에는 두유, 비타민 젤리처럼 영양을 생각한 ‘건강파’ 제품과 디저트, 커피
오랜 폭염 후 찾아온 선선한 날씨에 가을 디저트를 찾는 손길이 분주하다. 가을은 선선한 날씨에 무더운 여름철 뚝 떨어졌던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 낮아진 기온 탓에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며 허기를 금방 느끼기 때문에 디저트가 더욱 생각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생각나는 부드러운 차 한 잔. 향긋한 차에 디저트를 곁들이면 바쁜 일상 속
최근 유통업계가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다채로운 ‘눈 호강’ 제품들을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많은 브랜드들이 다양한 컬러, 혹은 특징적인 컬러를 가진 제품을 출시하거나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는 것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커피 전문점 할리스그래커피는 여름 대표 과일인
CJ제일제당이 국내 디저트 시장을 노리고 지난 달 선보인 ‘쁘띠첼 에끌레어’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개 이상 팔렸다고 23일 밝혔다. 매출로는 약 10억 원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는 지난 2014년에 출시되어 초반부터 인기를 끌었던 '쁘띠첼 스윗롤'의 출시 첫 달 판매량인 40만 개를 넘어서는 것이다. 출시 초반 월 매출이 5억 원 이상이면 식품
“‘쁘띠첼’이 젤리 브랜드로 국내 디저트 시장을 대표했다면, ‘에끌레어’는 쁘띠첼이 진정한 메가 브랜드로 발전하도록 추진체가 될 것이다.”
CJ제일제당이 17일 서울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에서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 출시 행사를 열고 디저트 사업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쁘띠첼은 올해 식품업계에서 대형 브랜드만 가능한 것으로 여겨지는 연 매출 150
CJ제일제당이 17일 서울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에서 프랑스 정통 디저트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 출시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어로 번개를 뜻하는 ‘에끌레어’는 ‘너무 맛있어서 번개처럼 먹는다’는 의미를 가진 정통 디저트로 쁘띠첼 에끌레어는 클래식, 라즈베리, 그린티의 3종으로 출시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CJ제일제당이 17일 서울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에서 프랑스 정통 디저트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 출시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어로 번개를 뜻하는 ‘에끌레어’는 ‘너무 맛있어서 번개처럼 먹는다’는 의미를 가진 정통 디저트로 쁘띠첼 에끌레어는 클래식, 라즈베리, 그린티의 3종으로 출시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CJ제일제당이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Petitzel)’을 메가 브랜드로 육성한다. 올해 쁘띠첼은 연 매출 1500억 원을 달성하고 오는 2020년까지 가공 디저트로 연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은 1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에서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 출시 행사를 열고 디저트 사업 강화 전략을 발표
한양하이타오가 중국 하이타오 글로벌과 공동 운영하는 해외 직구 사이트 플랫폼을 알리바바 그룹의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과 공유한다.
한양하이타오는 내달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솔로데이’를 앞두고 지난 29일 알리바바 그룹의 항저우 본사에서 열린 전략 발표회에 참여했다.
쑨쩐쿤 하이타오 글로벌 총재의 ‘쇼핑대전’이라는 공식 슬로
맛집 애플리케이션(앱) 큐플레이스는 경리단길의 40여개 맛집이 참여하는 ‘경리단길 고메로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2주동안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정된 맛집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프랭크 타운’에 위치한 장진우 사단의 ‘세렝게티’, ‘장꼬마’와 외국인들의 아지트로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