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리며 코스피는 하락 마감,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94포인트(0.16%) 내린 2523.55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2385억 원어치, 기관이 1003억 원어치를 팔았고, 개인은 홀로 2894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기계/장비(+2.45%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외국인의 매도세가 개인을 앞서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1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48포인트(0.10%) 내린 2525.0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 각각 3207억 원과 979억 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개인만 홀로 3857억 원어치 사들였다.
업종별로 기계/장비(+1.90%), 전기/가스(+1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의 임상2상이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재부각되며 하락세다.
1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261원(13.32%) 내린 1699원에 거래됐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7일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 ‘SCM-CGH’ 임상 2상 결과를 공개했다. 임상 결과 1차평가지표인 12주 시점의 전체 반
코스닥 지수는 한 주간 1.64포인트(0.22%) 오른 729.0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1250억 원, 78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투자자 홀로 217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디어유, 中 텐센트와 계약 소식에 급등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는 디어유(48.11%)의 주가가 제일 많이 올랐다. 중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한국패러랠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한국패러랠은 이날 29.75% 오른 157원에 마감했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에 기록한 종목은 에스씨엠생명과학, 삼현, 원익홀딩스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29.95% 오른 2430원에 장을 마쳤다. 에스씨엠생명과학
5년 특례상장한 기술기업 수익률 -11% 적자기업 ‘옥석 가리기’ 실패한 데다파두·시큐레터 사태로 투자자 신뢰 잃어
최근 5년간 기술력 하나로 국내 증시에 입성한 기업들의 주가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적자기업에 대한 문턱이 낮아 옥석 심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던 데다 최근 기술성장기업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사례가 연달아 발생하
삼바, 시총 54조 1위…압타머사이언스는 477억으로 가장 낮아 기업 간 양극화로 자금 조달 어려워…최대주주 지분 문제도기업 가치 높이려면, 좋은 임상 데이터‧기술 이전 등 모멘텀 필요
제약‧바이오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뚜렷한 실적이 없는 기업은 투자자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별한 모멘텀이
코스닥은 지난 한 주(9월 25~27일)간 16.33포인트(1.90%) 내린 857.35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6억 원, 1787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2167억 원 순매도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인스웨이브시스템즈로 60.42% 상승한 3만85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자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iroro nuvon’에 대해 메디컬ㆍ드럭스토어 유통 전문 업체 이즈블랑과 일본 시장에 대한 독점적 공급ㆍ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iroro nuvon’ 스킨케어 5종은 인체골수줄기세포 배양액과 식물줄기세포를 기반으로 science와 nature 조화의 콘셉트로 개발됐다. 특히 모든 제품에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자사 브랜드 ‘iroro(이로로)’ 탈모케어 제품 중 할랄 인증을 획득한 제품군을 오는 9일 선적해 말레이시아 국영제약사 듀오파마(Duopharma Biotech)에 수출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줄기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서 수년 동안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모발 성장 촉진 및 탈모 예방 효능이 있는 물질
코스닥은 지난 한 주(6월 9~16일)간 4.24포인트(0.48%) 오른 887.95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기관은 553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37억 원, 618억 원 순매수했다.
아우딘퓨쳐스, ‘갑진’ 공동경영 소식에 기대감 70.78% ‘쑥’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아
코스닥은 지난 한 주(4월 10~14일)간 26.77포인트(3.12%) 오른 883.71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1442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9억 원, 1670억 원 순매수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라이온켐텍으로 지난주 대비 45.40% 오른 1만2490원을 기록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의 임상2상을 완료하고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2상은 습진 범위 및 중증도 지수(Eczema Area and Severity Index, EASI)가 16점 이상인 중등증 또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 72명(시험군 36명, 위약군 36명)을
에스씨엠생명과학이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3 미국소화기학회(Digestive Disease Week, DDW)에 참가해 자사의 급성 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 임상 2a상 결과에 대해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의 포스터 발표는 9일 AGA Clinical Acute Pancrea
에스씨엠생명과학의 미국 관계사 코이뮨(CoImmune, Inc.)이 암 질환 단백질 CD47과 대식세포 SIRPα 간의 체크포인트 차단제를 분비하는 OrexiCAR 기술로 기존 키메라 항원 수용체 T(CAR-T)의 면역세포에 의한 항종양 활성을 개선하는 연구 결과를 Blood 저널에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
CD47은 다양한 암의 발병 및 진행에 큰 영
1월 둘째 주(9일~13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22.88포인트(3.32%) 상승한 711.8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857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120억 원, 175억 원 순매도했다.
애머릿지, 기관 순매수에 51.27% 급등
13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
K-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출격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이는 자리로 대규모의 기술수출·공동연구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2023년 1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JP모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 개국 15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