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돋보기]지난해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던 에스엠이씨(SMEC)의 주주청약률이 93%를 넘어섰다. SMEC는 지난해 유상증자를 앞두고 2대 주주가 주식을 전량 매도해 투자자로부터 공분(公憤)을 산 바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MEC는 지난 10~11일 이틀 간 226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과 470만주 모집에 438만6320
제13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5일 콘레드 호텔에서 정부, 국회, 공작기계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공작기계산업의 발전방향 모색 및 관련 종사자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CNC선반의 국산화를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에스엠이씨 원종범 대표가 영예의 대통령
에스엠이씨는 더블암식 삼단 카세트 이송로봇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의 지상에서 카세트를 운반하는 로봇과 달리 천정에 레일과 주행대차를 설치하고 주행대차에 로봇을 설치해 기판이 적재된 카세트를 공중에서 이송하는 로봇에 관한 것”이라며 “더블암식 이단 카세트 로봇과 비교해 승강 높이를 증가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고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22일 금요일에는 포스코를 포함해 유가증권시장법인 324개사, 에스케이브로드밴드 등 코스닥시장법인 338개사 등 총 662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예탁원은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주총(프리보드, 예탁지정 제외)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
이달 쌍용차 등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13개사 주식 8800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3곳의 6600만주, 코스닥시장 상장사 10곳의 2200만주 등 총 13곳의 8800만주가 매각제한이 풀린다.
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는 지난달 6500만주에 비해 36.0% 증가했다. 지난해 2월 4100만주
△CU전자,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한항공, 부산항공 발전 위한 MOU 체결
△한일건설, 289억 규모 연수원 공사 수주
△거래소, 창해에너지어링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조회공시
△STX팬오션, 1.9억 달러 해외전환사채 조기상환
△삼영홀딩스, “실적개선 위한 타법인출자 등 검토중”
△삼영엠텍, 9.5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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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큐리어스 매매거래 정지
△인천항3부두운영, 대표이사 변경
△인스프리트, 반기 감사의견 ‘거절’
△어울림엘시스, 주총효력 중지 가처분신청 취하
△티모이앤엠, 1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NHN, 계열사 엔플렉스 청산
△한화 김승연 회장 등 배임 1심 무죄판결에 검찰 항소
△에코플라스틱, 프라코 입찰 참여
△네오퍼플, 신규 사외이사
에스엠이씨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의 투자관련 보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대구광역시 및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대구테크노폴리스 투자 및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공작기계 및 로봇산업 확충을 위한 제조공장 및 연구소 설립을 목적으로 23,925㎡(총 55억내외)의 토지매입을 예정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