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지난 한 주(24~28일)간 30.69포인트(3.96%) 내린 743.96으로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은 9798억 원어치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52억 원, 4079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가장 높은 상승률 보인 종목은 엠오티로 58.06% 상승했다.
이차전지 생산 자동화장비
이차전지 생산 자동화장비 기업 엠오티가 로봇 특화 배터리 생산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가 복잡한 로봇용 배터리의 생산 장비에도 현재 장비를 적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27일 엠오티 관계자는 “로봇용 배터리의 경우 제조 장비에 영향은 없었지만, 고객사가 원하면 참여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다.
배터리의 셀-모듈-팩이라는 기본 구조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혹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는 바이온, 엠오티, 인피니트헬스케어, 쎄노텍, 비엘팜텍, 이지트로직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오티는 29.99% 상승한 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차전지주 훈풍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엠오티는 글로벌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전문 기업
국내 증시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26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80포인트(0.41%) 오른 2641.09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217억 원, 224억 원어치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홀로 2410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 제약(2.07%), 전기/가스(1.63%), 화학(1.27%) 등이 상승
△디아이티, SK하이닉스와 205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세명전기,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167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엠오티, 124억 원 규모 용접설비 제작 및 설치계약 체결
△팅크웨어, 독일 BMW AG와 462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수스페셜케미컬, 중국 석유물자유한공사와 230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글로벌 이차전지 조립 설비 기업 엠오티가 삼성SDI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ㆍ인산ㆍ철(LFP) 배터리 조립공정 개발(PILOT) 라인을 납품했다고 26일 밝혔다.
엠오티는 양극 및 음극에 탭을 접착해 전류를 흐르게 하는 탭 웰딩 장비와 배터리 형태를 형성하고 밀봉하는 패키징 장비를 제작하는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전문 기업이다. 삼성SDI와 긴밀한
△두산로보틱스, 합병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HJ중공업, 6067억 규모 컨테이너선 4척 수주
△DI동일, 877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빙그레, 회사분할 결정
△두산퓨얼셀, 한국수력원자력과 연료전치 시스템 공급 계약
△코아시아, 128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피엔티엠에스, 41억 규모 Stacking M/C 공급 계약
△한성크린텍, 에스케이에코플렌
11월 15개 새내기주 중 13개 상장일 주가 하락희망밴드 하단 공모가 책정에도 줄줄이 마이너스케이뱅크도 상장 철회…“포스트IPO 전략 필요”
기업공개(IPO) 시장 침체로 새내기주 ‘옥석 가리기’가 심화하며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IPO에 도전한 일부 기업은 올해 상장을 포기하는 일도 벌어지는 중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
△KIB플러그에너지, 사우디아라비아 NOV SAUDI ARABIA CO. LTD.와 화공플랜트 기자재 83억 원 규모 수주 계약 체결…최근 매출액 대비 6.04%
△와이엠티, 4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조선내화, 전남 광양에서 임시주주총회 다음 달 5일 오전 9시 개최
△엠오티, 동양피스톤과 60억 규모 자동화라인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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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엠오티는 공모가 대비 7.30% 내린 9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오티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343.7대 1을 기록했고,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2000~1만4000원)를 하회한 1만 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공모주 시장에 한파가 불어닥쳤다. 상장 당일 주가가 급락하는 것은 물론, 상장 이후에도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8일까지 국내 증시에 상장한 공모주 16개(스팩 제외)의 상장 첫날 수익률은 평균 -0.38%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에 상장한 11개 종목이 상장일 평균 47.25% 상승한 것과 대
비상장 주식시장이 상승 마감했다.
6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글로벌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제조기업 엠오티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공모가를 1만 원으로 확정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 소재 합성·정제 전문업체 에스켐도 공모가를 1만 원으로 확정했으며, 이달 7~8일 이틀 동안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
바쁜 10월 IPO 시장…청약 22곳 ‘역대급 큰 장’케이뱅크ㆍ더본코리아 ‘대어급’도 출격연이은 청약 일정에 종목별 ‘옥석 가리기’ 유의해야
#공모주를 중심으로 투자해 온 직장인 윤주희(29) 씨는 이번 달 고민이 깊다. 청약을 앞둔 기업들이 줄줄이 몰려 있는 달이어서다. 윤 씨는 “예전에 대형 공모주에 증거금을 적게 넣었다가 몇 주 못 받은 적이 있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제조 기업 엠오티는 2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엠오티는 이번 상장에서 175만 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는 1만2000~1만4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210억~245억 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1390억~1621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예측은 10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