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여성벤처협회(여성벤처협회)는 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4 여성벤처주간 개막식 및 세계여성벤처포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주간행사는 우수 여성 벤처기업 발굴 및 시상, 여성 벤처기업의 지속경영 및 혁신성장을 모색하는 행사로, 국내‧외 여성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CEO 등 300
벤처업계가 올해 혁신성장을 통한 기술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19일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지금 우리 벤처기업은 생존과 관련된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으며 주요국은 인공지능(
여성벤처업계가 14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지명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이날 김분희 회장 명의의 논평을 통해 “여성벤처업계는 13일 발표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지명자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영 장관 후보 지명자는 정보통신분야 전문가이자 1세대 여성벤처기업인으로 국회의원 당선 후에도 중소
“여성 벤처 기업이 꾸준히 늘어 양적인 성장은 이뤄졌으나 질적인 성장은 아직이다. 혁신형 벤처기업 중 여성 기업의 비중도 여전히 낮고, 코스닥 기업 비중도 4.3%에 불과하다. 정책 자금, R&D 등 성별을 고려하지 않은 정부 지원 사업에서 여성 기업이 혜택을 받는 비율이 낮다.”
한양대학교 임이숙 ERICA 경영학부 교수는 9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여성 사외이사를 영입한 현대차그룹은 양성평등과 여성 친화적 경영에 더 속도를 내고 있다.
경영 전반에 걸쳐 여성의 진출이 까다로웠던 자동차와 중공업 분야에서 일찌감치 여성 임원을 발탁하는 한편, 올해부터 우주항공 및 회계, 금융 분야 여성 전문가를 이사회로 이끌었다.
계열사별 기업 시민 활동에서도 젊은 여성 경영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이영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을 초청, 여성벤처기업의 경영애로 해소 및 성장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벤처기업인이 현장에서 느끼는 경영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여성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정책 과제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영 국회의원과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전국여교수연합회와 ‘여성의 기술 자문‧창업 및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의 사회진출, 특히 여성의 산업계 진출 및 성공모델 창출이라는 양 기관의 정책 방향이 일치해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 및 여교수의 기술창업 지원 △여성벤처기업과 여교수 보유 기술(특허)
“한국에서 여성이 이끌고 있는 벤처기업에서 자금이 막혔을 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판단하고, 이들을 서포트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취임 1년을 앞두고 있는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자신이 이끌고 있는 기업보다 국내 여성벤처기업인들의 설 자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올해 키워드는 ‘스케일 업’ = 올해 2월에 취임한 박
한경희 미래사이언스(전 한경희생활과학) 대표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10일 한 대표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한경희 대표를 고소한 A씨는 고소장에서 “한 대표가 지난해 5월 자금난을 겪자 신주를 발행할 의사도 없으면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계약을 맺어 납입대금 8억 원을 가로챘다”고
김금자 롤 팩(ROLL PACK) 대표가 벤처활성화 여성유공기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3일 서울 더팔래스호텔에서 '2015년 자랑스러운 여성벤처인 표창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여성벤처협회는 1998년 11월 16개사로 출범해 17년이 지난 올해 11월 말 기준 정회원 가입 1000개사를 돌파했다. 이날 1000
카이스트 선배 김창범 대표가 종자돈 투자…나에겐 ‘엔젤’
SW가 제값 받지 못하는 현실 “회사 접어야 하나” 고민도
KAIST 박사 과정 말미였던 1998년 집안 일로 인해 부득이 휴학을 해야 했던 나는, 두 학기 휴학 후 학교로 돌아가는 대신 지금의 보안소프트웨어 회사인 ‘테르텐’을 KAIST 선배, 동기들과 함께 2000년 창업했다. 창업하자마자
“정부 정책도 이제 양보다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선배 벤처기업인들이 향후 정부 벤처정책 방향이 '질적 성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정부들어 벤처 활성화 정책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자만, 아직도 현장에선 질적인 정책 체감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준 벤처기업협회장은 27일 제주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201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오는 12월 '여성벤처기업인의 날'을 맞이해 올해 모범이 된 여성벤처기업인을 발굴, 표창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성벤처협회는 매년 ‘자랑스런 여성벤처기업인 표창’을 진행해 왔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3일에 진행된다. 최근 5년간 벤처기업으로 확인된 기업 중 여성이 대표인 기업들이 대상이며, 신청기한은 다음달 11일까지다. 최종 수상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최근 글로벌 위기 요인과 메르스로 인한 내수 위축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벤처기업 회원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간담회는 설명회와 애로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만나고싶었습니다 프로그램 확대 △공영홈쇼핑 진출 지원 △중국 IZP그
#1"최근 핀테크 활성화에 따라 다양한 전자상거래 인증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현행 규제 하에선 어떤 방법을 사용할 지 전적으로 신용카드사가 결정토록 돼 있다. 카드 가맹점이 자유롭게 인증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이 시장에 소개되고, 경쟁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전자지급 결제업체)
#2"현행 법에 따르면 창업투자회사는 투자기업의 의결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원두커피제품 제조업체인 한국맥널티 이은정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93년 국내에서 '카페 맥널티'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로스팅ㆍ블랜딩 기술개발로 한국맥널티를 2013년 매출액 155억원, 국내 원두커피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총 고용인원의 15
한국수력원자력이 자금난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수원은 18일 기업은행과 ‘동반성장 가치창조, 한수원 동반성장협력대출 업무협약’을 맺고 낮은 이율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자금사정 악화로 고통 받고 있거나, 대기업에 비해 자금조달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금융감독원이 여성 벤처기업인의 경영능력 제고를 위한 금융교육 나선다.
금감원은 여성 벤처기업인에 회계·세무 분야 등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자 여성벤처협회, 공인회계사회와 함께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9월 말 현재 경제활동 인구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42%이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1%에 달하
전력거래소가 5일 본사 교육센터에서 여성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여성벤처기업들과의 현장 소통, 동반성장 의미를 되새기며 상생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시행됐다. 전력거래소의 본사이전추진 및 IT분야에 대해 21개 여성벤처 기업인들은 감성 리더십과 전문 기술력 융합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은 "여성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