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의 사회진출이 갈수록 늘고 있음에도 여성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2000만원대 초반에 머물고 있어 남성의 60%에도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과 전기가스수도업, 부동산업 등에서 종사하는 여성들이 높은 연봉을 받았다.
19일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로 본 여성의 경제활동(여성의 근로ㆍ사업 현황 및 추이 분석)
여성인력의 사회진출이 갈수록 늘고 있음에도 여성 근로자의 연봉 수준은 남성의 6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CEO의 평균 연봉은 1억4천400만원으로, 남성의 73.2% 수준에 불과했다.
19일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로 본 여성의 경제활동(여성의 근로ㆍ사업 현황 및 추이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기준 근로소득 연말정산 지급
여성인력의 사회진출이 갈수록 늘고 있음에도 급여수준은 남성의 60%에도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으로 1억원 이상을 버는 여성은 4만609명으로, 전체 여성 근로자의 0.6%에 그쳤다.
19일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로 본 여성의 경제활동(여성의 근로ㆍ사업 현황 및 추이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기준 근로소득 연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