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연구중심 대학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중간평가에서 하위 67개 연구단(팀)이 탈락하고, 71개 팀이 새로 합류하게 됐다.
1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 같은 내용의 4단계 BK21 혁신인재양성사업 중간평가 예비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추진되는 4단계 BK21 사업은 석·
분당서울대병원은 9일 헬스케어혁신파크 5층에서 통합연구공간 개소식을 개최하고 이어 열린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혁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통합연구공간은 첨단재생의료, 오가노이드, 유전자 치료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특히 연구자 간 협업을 촉진하고 의약품 개발의 초기 연구부터 임상 적용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국과 미국의 의과대학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고려대 의대는 올해 5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을 통해 고려대 의대는 의학과 4학년 전공탐색기간과 선택 임상실습기간에 존스홉킨스에서 임상실습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
예일대와는 글로벌 의과학자 양성을 위
샘표가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원 특강을 연다.
샘표가 28일 ‘장(醬), 발효, 우리맛_함께 이어가는 즐거움’ 특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정혜경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최정윤 샘표 우리맛연구중심 헤드 셰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장 담그기 문화의 사회
국가 AI 연구거점ㆍAI 안전연구소 준비AI 연구거점, 양재서울 AI허브에 위치 AI G3 도약 목표로 ‘국가 총력전’ 실시AI 기본법 제정 시급…국회 입법 지원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 산업 진흥, 신뢰 기반 조성과 대한민국 AI G3 도약 ‘국가 총력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회에서의 AI 기본법 제정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정부는 이
난양이공대와 신에너지 MOU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다가서‘3자 기업 연구소’ 설립 및 공동연구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와 신에너지 분야 등 협력 범위를 넓힌다. 기업, 학교, 정부까지 참여하는 공동 연구소도 세울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싱가포르 비즈니스포럼’에서 난양이공대학과 신에너지 부문 협력
서린바이오사이언스사이언스는 렌즈프리 센서 기술기업 솔(SOL)과 24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서린바이오와 SOL은 바이오 디지털 얼라이저, 디지털 진단키트, 디지털 유전자 증폭 검사(PCR)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신규사업발굴과 공동개발에 필요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양사가 공
기술력 강화 및 한-미 R&D 생태계 활성화 앞장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미국 퍼듀대학교와 손잡고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술경쟁력 강화 및 한-미 간 연구·개발(R&D)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디미티리오스 페룰리스 퍼듀대학교 부총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에 위치한 퍼듀대학교에서 ‘미래 모빌리티
경북대, 한동대 등 전국 지방대 10개교가 5년간 1000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 올해 ‘글로컬대학30’ 대상교로 본지정됐다. 올해는 작년에 지정된 글로컬대학들의 혁신 전략이 확산되면서 전략이 더욱 체계화·정교화됐다는 평가다. 각 대학들은 산업체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학사제도 유연화 등을 기본적으로 포함하면서도 대학 특성에 맞는 차별적 혁신 모델을 제
“성공 가능성이 큰 안정적인 연구에만 투자해서는 바이오헬스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국제적 흐름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습니다. 실패해도 좋으니 덤빌 수 있어야 합니다.”
선경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단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고위험·고난도 연구에 연구자들이 과감히 뛰어들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을 해줄 수 있는 기관이 되겠다고 강조
한양대학교병원 의학연구원은 14일 동관 8층 제2 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 자원의 협조와 겸직 등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김상헌 의학연구원장은 “의학연구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기초와 임상연구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23일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2024 연구중심병원육성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의학의 새로운 길: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그리고 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구로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관별 연구분야 보유기술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보건의료기술 정책전문가 및 산·학·연·병 우수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의료데이터 중심으로 인공지능 연구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K-메디콘(MEDICON) 2024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MEDICON 2024는 의료데이터중심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컨소시엄, 안암병원 연구중심병원사업단,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고려대학교의료원 및 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민국 국가안보 교육 및 연구 중심기관인 국방대학교와 인재 육성 및 방산ㆍ우주ㆍ항공 기술 연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국방대와 이 같은 내용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국방대는 이번 MOU를 통해 △미래 인재 발굴ㆍ육성 △국방ㆍ우주
중앙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기초연구실 사업에 선정돼 총 68억2000만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대에 따르면 ‘2024년도 집단연구지원사업(글로벌 기초연구실)’에 △화학과 조은진 교수팀 △융합공학부 박해선 교수팀 △전자전기공학부 정진곤 교수팀 △의학부 고기성 교수팀 △약학부 이상길 교수팀이 선정됐다.
과기정통부
안국약품은 과천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과천 본사에서 연구 중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안국약품 과천 R&D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새로 확장된 안국약품 과천 R&D 센터는 전용면적 약 3740m²(약 1130평)의 규모로 기존 서울 연구소의 약 3배 크기다. 이로써 약물전달시스템(DDS) 기반 개량신약 및 바이오신약 등을 개발할 수 있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김현구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미혁신성과창출연구개발(R&D)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연구중심병원 중점연구분야 성과를 기반으로 한국의 연구중심병원과 미국의 연구중심병원 등 유수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성과 글로벌 확산 및 첨단기
목암생명과학연구소(MOGAM Institute for Biomedical Research)는 23일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에서 ‘AI 솔루션 개발’ 연구를 주관하는 5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과기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348억원을 투입해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를 공동으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23일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에서 ‘AI 솔루션 개발’ 연구를 주관하는 5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과기정통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348억 원을 투입해 산업계와 의료계,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신약개발 데이터를 연합학습 기반 AI 모델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