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순직 해병대원인 고(故) 채 해병의 묘역도 찾아 헌화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가 비공개로 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이 대표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와 고 채 해병 묘도 방문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참배에는 조승래 수석대변인, 이해식 당 대표 비
한화오션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해군 제2함대 장병들을 위해 격려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12일 특수선영업담당 김호중 상무와 남동우 고문, 김동우 희망사 부회장이 경기도 평택의 해군 2함대를 방문해 체력단련기구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 한화오션과 이번 위문품 지원에 뜻을 함께한 희망사는 군 장병들이 군
2002년 북한군의 기습에 맞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켜낸 제2연평해전 22주년 승전 기념식이 29일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김경철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을 비롯한 참전장병, 전사자 유가족,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강정애 보훈부 장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정치권이 29일 제2연평해전 22주년을 맞아 “조국을 지킨 서해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며 추모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혜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22년 전 오늘 NLL을 침범해 기습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맞서 조국을 지킨 영웅들을 기억한다”며 “2002년 월드컵 3, 4위전이 열리며 대한민국이 뜨거운 열기에 빠져있을 때, 차디찬 서해바다에서 연평의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일을 맞아 “평화는 말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더 강한 국군,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故) 윤영하 소령, 고 한상국 상사, 고 조천형 상사, 고 황도현 중사, 고 서후원 중사, 고 박동혁 병장은 마지막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이 6·25 한국전쟁기념일을 앞두고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4일 진행된 활동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호반건설, 대한전선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며 이렇게 적었다.
그
국민의힘은 15일 제1연평해전 25주년을 맞아 “그날의 승전을 되새기며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굳건한 안보태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찬 바다에서 조국을 지킨 영웅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 않고,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룰 개정과 지도체제 변경 여부에 대해 이번 주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는 이번 주 관련 논의를 마무리 지은 뒤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특위의 활동 시한은 12일까지다.
먼저 대표 선출 방식에 대해선 현행 ‘당원 100%’ 규정을 바꿀 가능성이
제69회 현충일...6·25전쟁‧연평해전 참전용사 등 초청尹 “대한민국 국민 대표해 모든 영웅과 가족께 감사”“국가유공자와 유족에 최고 예우로 보답해야”오찬 테이블에 참석자 성명 새긴 리넨 냅킨도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과 함께 오찬을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과 그 유족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책무이며 우리
제69회 현충일...6·25전쟁‧연평해전 참전용사 등 초청尹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최고 예우로 보답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과 그 유족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책무이며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
故 한주호 준위 모교 수도공고서 개최올해부터 행사 주관해 희생정신 기려
서울 강남구가 22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제14주기 고(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구는 한 준위의 모교인 수도공고에서 기념식과 추모식을 직접 주관하며 많은 사람들이 서해수호 영웅의 뜻을 기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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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적당히 타협해 얻는 가짜 평화는 국민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의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며 "우리 정부와 군은 어떠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도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LIG넥스원 신입사원 등 임직원 80여 명이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14일 해군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을 찾아 추모행사를 했다.
이날 추모행사에 참여한 LIG넥스원 임직원은 ‘55 서해수호 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피격당한 천안함 선체와 서해수호관을 찾아 묵념했다. 이어 우리 바다 수호를 위해 산화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2024년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해 북한의 핵 선제사용 법제화, 연이은 위협과 도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다양한 도발·심리전 시행 가능성 등에 대해 언급하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국민과 함께 일치단결하여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북한의 책동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굳건한 안보태세의 핵심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군에 대한 처우 개선은 군을 위한 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저희가 어떤 방식으로든 끝까지 열심히 할 것이란 약속을 분명히 드린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 국군대전병원에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등을 만나 현안 등을 보고받고 장병들을 위로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저는 이
한화오션은 19일 사단법인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회에 장학기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취지다.
전달식에는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부사장과 최윤희 기념회 회장을 비롯해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서영석 유가족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2연평
영화 '외계+인'에 출연했던 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CJ ENM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1부와 2부에서 양복쟁이 살인귀로 활약한 지건우가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다.
지인에 따르면 지건우는 지난해 8월 2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우는 남자’, ‘연평해전’, ‘’도둑들’, ‘검사외전’, ‘아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