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투케이바이오는 바이오 신약 개발 전문기업 ‘시파코리아(CIPAKOREA)’와 천연물 기반 차세대 아토피 피부염 및 피부 가려움증 치료제 ‘APK200608’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시파코리아가 보유한 APK200608의 추출과 정제방법, 이를 이용한 아토피피부염, 염증, 알레
CJ바이오사이언스, ‘염증성 피부 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논문 국제 학술지 등재
CJ바이오사이언스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염증성 피부 질환 치료’ 연구 결과에 관한 논문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저널인 ‘프런티어스 인 마이크로바이옴’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연구 대상 마이크로바이옴 균주는 주로 피부에 존재하는 ‘큐티박테리움 아크네스
사람의 태반 추출물(HPH)을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활용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중앙대학교병원은 김범준 피부과 교수 연구팀(이정욱 중앙대 피부과학교실 박사)이 최근 ‘사람의 각질형성세포와 아토피 피부염 쥐 모델 실험에서 인간 태반 추출물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대한건선학회가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국내 건선 환자 치료를 위한 새로운 건선 중증도와 치료 목표를 제시했다.
건선은 환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피부의 면역 상태 이상이 관여하는 질환으로 특정 면역 상태가 과다하게 활성화돼 발생한다. 붉은색의 판 모양의 발진 형태가 대부분이지만 그 외에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시작한 장마는 약 한 달간 이어질
성인기 알레르기성 피부염증 발생을 촉진하는 원인 인자가 규명됐다.
유지환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교수와 차지민 연구원, 김태균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연구팀은 소아기 시절 피부의 공생 세균 노출이 선천 면역 발달에 영향을 미쳐 성인기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발생 위험을 최대 34% 높일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피부 표피는 구조적으로 외부 환경과 맞
가수 이홍기가 자신이 앓았던 ‘화농성 한선염’을 고백하고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18일 한국노바티스는 유튜브 채널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에 화농성 한선염 인식 개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이 영상에서 “오랫동안 종기로만 알고 지내며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 외과적 수술 치료만 받아왔는데 실제로는 ‘화농성 한선염’이었음을 최
한국노바티스는 가수 이홍기와 함께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한국노바티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Shine a light on HS)’에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증상은 있지만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진단의 중요성을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 지아이바이옴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45차 추계 학술대회에서 이너 뷰티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고 항비만 신약 연구성과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전날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미용성형 의료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학회다. 2004년 창립 이후 현재 6000여 명의 의사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은 오는 8일까지 프랑스 니스에서 열리는 유럽 의약화학학회(EFMC-ISMC 2022)에 참가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의 주요 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유럽 의약화학학회는 세계의약화학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 중 하나로, 의약화학 및 신약개발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 및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행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SCM-AGH)의 임상 2상을 위한 임상환자(시험대상자) 모집을 완료하고 마지막 모집 환자의 첫 투약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SCM-AGH는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및 고용량 대비 저용량 약물의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이번 임상 2상을 통해 중등증 또는 중증의 아
갈더마코리아는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을 ‘피부건강 인식의 달(Skin Awareness Month)’로 정하고 갈더마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스위스 갈더마가 75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바른 피부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더마코리아는 소비자와 의료진을 대상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
셀리버리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활발한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인 TSDT 플랫폼의 다양한 적용을 위한 공동개발 및 기술라이센싱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10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0회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이와 연계한 파트너링 행사인 BIO at JPM
셀리버리는 10~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0회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및 이와 연계한 파트너링 행사인 BIO at JPM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제약ㆍ바이오 기업들과 활발한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인 TSDT 플랫폼의 다양한 적용을 위한
미래셀바이오는 자체 보유한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장 박세필 교수와 제주한라병원 알레르기 임상면역센터장 노건웅 교수와 함께 아토피 피부염과 만성 두드러기 분야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이론을 정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내용은 ‘Mesenchymal stem/stromal cell therapy in
셀리버리는 미국에서 개발 중인 내재면역제어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를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고제형 생산과 최종 안전성 평가시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고제형 iCP-NI는 아토피 치료효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글로벌 위탁연구기관인 엠엘엠에서 효능평가시험에 돌입했다.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아토피 피
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은 ‘SCM-AGH’의 아토피피부염 임상1/2상 중간결과에서 효능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발표에 따르면 SCM-AGH를 투여 받은 19명의 아토피 환자 중 13명에게서 현저한 아토피 증상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임상 1상 시험에서 20명의 아토피피부염 중등중~중증
아모레퍼시픽은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과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2020년도 수혜자로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지희 교수를 비롯해 4명을 선정했다.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은 물론 국가 피부 연구 역량을 높여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1년째로, 이번에 그 기간을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소양감과 특징적인 습진성 피부증상이 나타나는 만성’, ‘재발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IgE 과민반응, 피부 구성 단백질인 필라그린 합성 저하 등의 유전적 소인과 면역 체계의 이상, 환경 요인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은 보통 영유아기 때부터 시작되는데 피부의 열감, 건조감,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얼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