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포니정재단이 후원하는 제5회 영창뮤직 콩쿠르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날의 시상식에는 현계흥 영창뮤직 대표이사, 김영호 연세대학교 교수, 중국 텐진 음악대학 펑 지엔 교수 등 음악 관계자와 수상자를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5회 영창뮤직 콩쿠르는 전국 초
현대산업개발은 메세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육성하고, 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에 위치한 포니정홀을 통해 문화경영을 실현하고 신진 음악인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곳은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3주기를 기념해 2008년 개관한
포니정재단은 지난달 24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포니정재단과 함께하는 제3회 영창뮤직콩쿠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포니정재단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지난 2005년 11월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계흥 영창뮤직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영호 연세대학교 교수, 중국 유명 피아니스트 선원위(沈文裕), 수상자 등
영창뮤직은 국내 최대 장학금을 제공하는 '제3회 포니정재단과 함께하는 영창뮤직 콩쿠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콩쿠르는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피아노와 클라리넷 부문으로 개최된다. 피아노는 세종문화회관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클라리넷은 DS홀에서 진행된다. 포니정재단의 후원으로 피아노 대상 1000만원, 클라리넷 대상자는 500만원의 장
현대산업개발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인재 육성을 비롯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포니정 재단’이 있다.
지난 2005년 11월 설립된 이 재단은 2006년 부터 국내·외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국내 장학생 280여명과 베트남 장학생 440명을 지원했다.
특히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포니정 장학금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고 있다. 영창뮤직을 인수하며 아이파크백화점에 명품 악기관을 조성한 데 이어 음악 유망주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뮤직콩쿠르를 개최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7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후원사인 포니정재단과 그룹사인 영창뮤직을 통해 국내 최대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2회 영창뮤직콩쿠르
영창뮤직은 제2회 포니정재단과 함께하는 뮤직콩쿠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영창뮤직콩쿠르는 학술지원과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포니정재단의 문화인재양성과 모기업인 현대산업개발의 예술경영 취지에 맞게 준비됐다.
제2회 영창뮤직콩쿠르는 피아노와 클라리넷, 색소폰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초등 부문부터 대학부문까지 악기별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