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B '소상공인 위한 1번째 은행' 청사진 공개초기자본금 3000억…여수신 목표 반영해 확대'혁신' 대출ㆍ비이자수익 비중 20% 유지 약속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1일 "한국소호은행(KSB)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여신(대출) 영역에서 '혁신'을 확실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4인터넷전문
'유력' 한국소호에 시중은행 3곳 참여소소·포도·AMZ뱅크도 강점 내세워
제4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경쟁이 본격화했다. 주요 금융사가 대거 참여한 한국소호은행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경쟁 컨소시엄들도 나름대로의 강점을 내세우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자금 안전성과 사업 혁신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6월 최종 결론을 내
제4인터넷전문은행에 소소뱅크ㆍ포도뱅크ㆍ한국소호은행ㆍAMZ뱅크 등 총 4개 신청인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예비인가 심사 결과는 올 6월 중 발표된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25~26일 양일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네 곳이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예비인가 신청내용은 금융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인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는 우리ㆍ하나ㆍNH농협ㆍBNK부산은행, OK저축은행, 유진투자증권, 우리카드 등이 참여한다. 보험업계에서는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합류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사장님들에 대한 깊은 공
IPO 등 가능한 라이선스 최종 인가IBㆍ리테일 영업 늦어지며 실적 부진 MTS 31일 출시…IB 드라이브 '속도'
우리투자증권이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받으면서 종합증권사로 거듭났다. 최종 라이선스를 얻게 되면서 기업고개(IPO) 등 기업금융(IB) 업무에 드라이브를 본격적으로 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
우리투자증권이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최종 허가받으면서 종합증권사가 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5차 금융위원회를 개최하고우리투자증권에 대한 투자매매업(증권, 인수업 포함) 변경인가를 심의·의결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했다. 당시 투자중개업 추가등록과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고 증권·인수업 관련 투자매매업은 변경 예
총 5개 금융사 KSB 참여 공식화하나ㆍ부산은행도 합류 검토 중더존ㆍ유뱅크는 이달 말 신청 포기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인가전이 한국소호은행(KSB) 독주 체제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OK저축은행 합류, 하나은행과 부산은행 투자 검토 등 잇단 금융사 참여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전날 OK저축은행은
"불안정한 경제ㆍ정국 상황 고려해 신중한 검토"올 하반기 예비인가 신청 추진 재검토 고려"포용금융 목표 실현 계속 추진할 것"
더존비즈온에 이어 유뱅크가 이달 말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는 올해 하반기에 신청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유뱅크 컨소시엄 관계자는 17일 "그 어느 때보다
더존비즈온이 추진 중인 ‘혁신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재조정한다. 이에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단기적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는 신규 사업 추진보다 기존 비즈니스 솔루션의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새로운 금융 플랫폼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전략 전환에 나선 것이다.
17일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이어지는 정부 '은행 경쟁 촉진' 기조에제4인뱅 등 신규 플레이어 추가 가능성↑설 곳 없는 지방은행, 합병 등 활로 찾아야
지방은행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본연의 역할에 더욱 집중하거나 시중은행 전환 또는 지방은행 간 합병을 통한 대형화 등을 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달 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신청 이후 신규 플레이어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
지방은행·증권사·핀테크 협업 논의 활발신용평가모형 차별성, 핵심 평가 요소
금융권의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컨소시엄 참여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기존 인터넷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와 차별화된 중저신용자 포용·혁신을 얼마나 실현할 수 있는지가 제4인뱅 예비인가 승인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거래은행 ‘시중은행’에 의존하는 소상공인 多“장기적인 차별화 상품ㆍ서비스 제공 등 필요”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예비인가 신청 일정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고객층인 영세 개인사업자(자영업자)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시중은행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개인사업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차별화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장기적으로
금융위원회 월례 기자간담회 제4인뱅 일정 "흔들림 없이 간다"스트레스금리 수준 등 4~5월 발표정책대출도 '관리'의 대상으로 봐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증가 범위인 3.8% 이내로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지방은행 가계대출 증가율은 이보다 더 높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월례 기자간
금융당국이 내년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은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인가신청 희망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한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일정 관련 의견수렴 결과를 고려해 일정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예비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접수일 오후 6시까지 예비인가 신청서(3부)를 금융위(은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설명회 개최이달 19일 예비인가 신청 접수일정 발표
금융당국이 제4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핀테크 기업 5곳(20명) △정보기술(IT)업체 5곳(12명) △금융사 19곳(39명) △법무법인 4곳(7명) △회계법인ㆍ컨설팅사 4곳(8명) △컨소시엄 관련 단체ㆍ금융 관련 협회 등
내년 1분기 신청 접수…2분기내 심사결과 발표
금융당국이 제4인터넷전문은행 선정을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달 12일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설명회는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한 이들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앞서 지난달 29일 금융위와 금감원은 '인터넷은행 신규인가 심사기
대주주·주요주주 대응력으로 ‘안정성’ 심사‘포용금융의 혁신’ 지속 실현 가능성 살피고핀테크·지역금융기관 협업도 중점 평가 요소
금융당국이 제4인터넷전문은행(인뱅)을 선정할 때 비수도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자금공급 계획을 핵심 지표로 제시했다. 자금조달의 안정성과 함께 이 분야에 대한 자금공급을 인가 심사 배점에 새로 포함해 차별화된 인터넷은행을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기준 및 절차 발표포용금융 강화…'차별화된 고객' 사업계획 점검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는 내년 1분기 중 진행 내년 상반기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윤곽 나올 듯
금융당국이 네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의 신규 인가 시 사업모델의 혁신성과 포용금융의 지속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기로 했다. 특히 '비수도권 중소기업' 등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
이달 7일 취임 100일…취임 전 부터 4대 리스크 관리 강조'강한 리더십'을 문제 해결 주도…전문가들 "위기 콘트롤 뛰어나"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7일로 취임 100일째를 맞는다. 취임 첫 날을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시작한 김 위원장은 100일 간 수많은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그 때마다 그는 빠르게 답을 찾았고, 안정적으로 상황을 컨트롤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취임 100일…티메프 사태·가계부채 위기 직면원칙 강조하며 안정적 해결 주도…금감원과 정책대출 엇박자 수습전문가들 "위기 컨트롤 뛰어나"…업계선 내년 혁신 드라이브 전망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7일로 취임 100일째를 맞는다. 취임 첫 날을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시작한 김 위원장은 100일 간 수많은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그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