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6일 영화계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는 이날 개막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방문하기로 확정했다. 아오이 유우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건 2010년 '번개나무' 이후 6년 만으로 부산에는 총 4번쨰 방문이다.
아오이 유우는 이번 영화제에 초청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오더 더 펜스
오다기리 조, 쿠니무라 준 등 일본 스타들의 발길이 부산국제영화제로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 개막한다.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가 이번 영화제 개막 MC를 맡아 축제의 열기를 띄울 예정이다.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몽’, 폐막작은 후세인 하산 감독의 ‘검은 바람’이다.
영화인들의 축제를 위해 많은 해외 스타들도 부산을 찾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가 상암 문화광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는 드라마 부문 세계 최대 시상식이다.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는 지난 10년간 총 70개국에서 1777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2015년도에는 총 48개국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의 대상은 독일 단편 드라마 ‘네이키드 어몽 울브스(Naked Among Wolves)’가 받았고 한국 드라마 ‘미생’은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다.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시상식에서 2차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부헨발트 수용소에서 벌어진 일들을 완성도 높게 담은 독
영화 ‘심야식당’(감독 마쓰오카 조지)이 개봉 주 3만9751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4만892명을 동원했다. 이는 6월 3째주 개봉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다양성 영화로서 부족한 상영관 속에서도 일궈낸 이번 성과에 개봉 2주차 흥행도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심야식당’은 관
영화 '심야식당'의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영화 개봉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심야식당'의 언론 배급 시사에서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참석한 가운데 내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아베 야로의 원작 만화 '심야식당'은 일본에서 누적 판매 240만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다. 이 영화를 각색한 영화 '심야식당'은 일본 도쿄의 번화가 뒷
한국 배우들의 외국어 연기가 날로 진화 중이다. 할리우드 진출이 현실화되고, 한류가 일본과 중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외국어 구사능력을 필수로 여기는 분위기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
할리우드 진출의 대표주자 이병헌은 아널드 슈워제너거, 에밀리아 클라크 등과 함께 내년 개봉 예정인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 출연한다.
악역 'T-1000
[오늘 개봉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
-121분/감독:김광식/출연: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열혈 매니저 우곤의 배우가 증권가 찌라시로 대형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목숨을 잃는다. 우곤은 찌라시 유통업자, 불법 도청업자와 함께 진실을 추적한다.
○네티즌 평점 : 8.27
[오늘 개봉 영화] 폼페이 : 최후의 날
-104분/감독:폴 W
배우 안형준이 강호동으로부터 오다기리 조를 닮았다는 칭찬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안형준을 비롯해 개그맨 이수근, 가수 최강창민, 알렉스 등이 출연해 볼링 대결을 펼쳤다.
특히 MC 강호동은 안형준을 보고 "너무 잘 생겼다.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를 닮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안형준은 "아니다"라고 겸손
뱃살이 3cm 빠지는 마사지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 마사지로 유명한 김무열 원장이 출연해 뱃살이 빠지고 키가 크는 마사지 비법을 공개했다.
김무열 원장은 3년전 일명 '효리 마사지'로 '스타킹'에서 화제가 됐었던 스포츠마사지 경력 15년차 전문가. 그는 '국민 대
보통 남자의 편안한 모습을 담은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의 화보 컷이 공개됐다.
오다기리조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 단독 표지화보에서 ‘An Ordinary Man’이란 콘셉트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오다기리조는 반 삭발과 단발 퍼머넌트를 믹스한 독특한 더블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올백으로 묶기도 하고 단발
이병헌, 고수, 주진모, 연정훈, 김성수, 김민종, 정석원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장진 감독, 울랄라세션 등 각 분야 스타들이 영화 ‘마이웨이’에 대한 강력추천을 외쳤다.
6일 제작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함께 영화를 관람한 뒤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성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영화”라며 영화
영화 ‘마이웨이’가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스페셜 부문에 초청되었다.
4일 제작사에 따르면 ‘마이웨이’가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스페셜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마이웨이’가 초청된 파노라마 섹션은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부문 중 하나로 예술적 스타일과 상업적 가능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프로그
한국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마이웨이’와 할리우드 전쟁 영화의 제작비를 비교한 내역이 공개됐다.
4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마이웨이’의 제작비가 할리우드 전쟁 블록버스터와 비교했을 때 적게는 1/2배, 많게는 약 1/6배에 달했다. 반면 내용면에서는 기존 할리우드 전쟁 영화와 비교했을 때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
먼
크리스마스에 이어 지난 주말에도 대구와 부산지역의 극장을 돌며 무대인사를 진행한 영화 ‘마이웨이’ 팀이 장동건의 친절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인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일 제작진에 따르면 ‘마이웨이’ 팀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부터 연말까지 대구와 부산 지역을 돌며 무대인사를 소화했다. 강제규 감독, 장동건, 오다기리 조, 김인권과 영화 속 카메오
배우 장동건이 영화 '마이웨이'를 촬영하는 동안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해졌다.
노르망디 해변신에서 강제규 감독이 "머리에 물 적시고 세수도 팍팍 해"라고 주문하자 장동건은 샴푸 CF 모델처럼 물을 적시며 오버액션을 펼쳤다. 장동건의 재치에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도 추위를 잊은 듯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들어 현장분위기가
국내 영화 시장에서 통용되던 ‘블록버스터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꿀 만큼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는 대단했다. 순 제작비 280억 원, 마케팅비용 포함 300억 원이란 ‘돈의 화력’은 분명했다. 당분간 ‘규모의 영화’로 따져 ‘마이웨이’를 능가할 영화는 불가능 할 것 같다. 문제는 돈 냄새가 너무 컸다. 때문에 사람 냄새 묻혔다. 결국 영화 전체가 껍
배우 장동건이 역할 몰입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 채널 tvN '장동건의 마이웨이-240일의 기록'에서는 장동건이 영화 '마이웨이'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촬영 에피소드, 동료 오다기리 조와 친분을 쌓게 된 이야기 등이 방송된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투신 촬영 현장도 카메라에 담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