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의 자회사 평택에너지서비스가 운영 중인 오성복합화력 발전소가 지난 6월 이후 가동률이 뚝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성복합화력 발전소는 스팀터빈 방식 발전기 문제로 인한 점검과 기대보다 높은 전력예비율로 인해 가동률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성복합화력 발전소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에 위치한 83만kW급의 천
전력거래소가 최근 전력시장에 진입하는 신규회원사를 대상으로 전력시장 감시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올 상반기 신규로 전력시장에 진입하는 오성복합(평택에너지서비스), 수완열병합(수완에너지) 발전소를 직접 방문해 전력거래 관련규칙, 전력시장 감시내용 등에 대해 설명회를 실시했다. 자칫 부주의로 규칙을 준수하지 못했을 경우 불이익을
3000kW 이상 전력을 소비하는 6000여개의 사업장은 내년 1~2월 중 최대 10%의 전력을 의무적으로 줄여야 한다. 또 피크시간대 전력을 사용할 경우 3~5배의 할증요금을 부과하는 선택형 최대피크 요금제도도 새롭게 도입된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올 겨울철 전력대란에 대응하기 위한 ‘동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 절약 대책’을 발표했다.
지경부에
SK건설이 친환경시공을 통해 지난해 에너지사용량·온실가스배출량을 절반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SK건설은 지난해 친환경경영활동 성과를 담은 ‘환경경영보고서 2011’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SK건설은 지난 한 해 전국 현장에서 환경경영활동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 15만4205GJ(기가줄)을 저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2만3860tC
코오롱건설은 최근 미국기계협회(ASME)로부터 원자력발전소 시공과 관련한 품질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오롱 건설에 따르면 ASME 인증은 원자력 품목의 설치에 관한 'NA인증'과 원자력지지물 제작에 관한 'NS인증', 원자력 부속품 및 부품 제조에 관한 'NPT인증' 등 세 가지다.
이 3가지 ASME 인증을 모두 취득한 국내 종합건
IBK투자증권은 22일 SK의 발전부문 자회사 SK E&S와 도시가스업을 영위하는 케이파워의 합병이 중장기적으로 시너지를 가져와 SK 지주사 입장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들 두 자회사가 합병으로 단기적으로는 원자재 구매력 증대와 운영비 절감 등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유사한 업무
SK㈜는 20일 도시가스 지주회사인 SK E&S와 발전 계열사인 케이파워를 합병, 경쟁력 있는 새로운 사업회사로 운영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SK는 "이번 합병으로 SK E&S의 가스 및 집단에너지 사업과 케이파워의 발전사업이 시너지를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합병회사는 이 같은 시너지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가스전 확보 및 LNG 플랜트 투자
코오롱건설은 21일 안병덕 대표이사 사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2만550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1조원(1분기)에 육박한 정도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신규수주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안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코오롱건설의 최고경영자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표명"이라며 "1분기 신규수주가 이미 9천억 원대
제너럴일렉트릭(GE)은 국내 열병합발전소 가운데 발전규모가 가장 큰 경기도 평택시의 오성 복합화력 발전소에 4억5000만달러 규모의 설비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SK그룹 자회사인 평택에너지서비스가 건설 중인 오성 복합화력 발전소는 833㎿ 규모로 2013년 1월 상업운전을 시작한다.
GE는 가스터빈 3대, 배열회수시설 3대, 증기터빈 1대,
SK E&S는 52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조달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총 투자비 7117억원을 투입해 경기 평택시 오성면 일대에서 추진중인 오성복합발전사업과 관련한 것으로 회사측은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 워커힐에서 금융 주선기관인 산업은행 및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와 함께 금융 약정식을 가졌다.
약정식에는 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