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는 해외 낸드플래시 전문 업체와 회당 125매 웨이퍼 처리가 가능한 고압 어닐링 장비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실무단계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글로벌 반도체 기업은 한 번에 웨이퍼 125매를 처리할 수 있는 예스티의 고압 어닐링 장비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의 고압 어닐링 장비는
이병주 세일정기 대표이사가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수입에 의존하던 소재 부품 장비를 국산화하고 꾸준한 연구개발로 세계 최고 수준의 특허를 확보하는 등 비철금 분야 산업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비철금속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했다.
전량 수입하던 고압
예스티가 삼성디스플레이에 33억 원 규모의 OLED 제조장비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OLED 산업 투자 활성화에 발맞춰 평택 본사 이전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납품되는 제품은 예스티의 주력 열처리 장비인 오토클레이브”라며 “계약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베트남 지점에 납품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열처리 장비 전문기업인 예스티는 SK하이닉스에 PCO 장비 수주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PCO는 예스티가 개발ㆍ생산하는 가압큐어(Cuer) 장비다. 예스티의 메인 디스플레이 장치인 오토클레이브(Autoclave) 장비와 비슷하며,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에 적용된 예스티의 고유 장비다.
예스티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코스닥 상장을 앞둔 명성티엔에스 공모주 청약이 804.7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KB증권에 따르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4~5일 청약을 받은 결과 총 공모주식수의 20%인 38만4000주에 대해 3억904만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3조903억 원이 몰렸다.
명성티엔에스는 지난달 29~30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상장으로 고부가가치 기술 및 차세대 첨단 설비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
이용진 명성티엔에스 대표는 22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사업 비전과 전략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2001년 설립된 명성티엔에스는 2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개발∙제조 전문 회사다. 2차전지의 핵심소
2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전문 명성티엔에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총 공모주식수는 160만 주,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6100원~1만87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명성티엔에스는 최대 약 299억 원을 조달한다.
7일 회사 측은 “공모자금은 시설투자, 연구개발, 운전자금, 재무구조 개선 등에 사용할 예정
NH투자증권은 22일 예스티에 대해 올해 반도체 장비 부문 실적 증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손세훈 연구원은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 2040억 원, 297억 원을 추정한다”며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하며 신규 아이템으로 실적 상향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작년 성장을
한화토탈은 고부가 합성수지분야에서 3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토탈의 압출코팅용 EVA와 자동차 복합소재용 플로우마크 억제 폴리프로필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KOTRA에서 선정하는 ‘2017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인 제품 중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산부인과의 소독용 고압멸균기(오토클레이브)로 계란을 삶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을 불러온 장본인은 20대 간호조무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인천시의 한 보건소와 해당 산부인과에 따르면 이 병원은 지난 27일 간호조무사 A(24·여)씨가 갑자기 출근하지 않자 휴대전화로 연락해 사실 관계를 파악했다.
A씨는 전날 병원 측과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간호조무사가 수술 중 생일파티를 한 사진이 공개된 지 한달도 되지 않아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직원이 고압멸균기(오토클레이브)로 계란을 삶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보건당국이 실태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27일 인천 모 보건소에 따르면 이 지역내 I산부인과 직원이 지난해 9월 촬영 후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고압멸균기(오토클레이브)를 이용해 계란을 삶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인터넷 상에 유포됐다.
27일 인천의 한 보건소에 따르면 이 지역 모 산부인과 직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최근 SNS 등을 통해 확산됐다.
이 사진은 지난해 9월 촬영돼 개인 페이스북에 공개됐으며, 수술용 소독포 위에 삶은 계란과 소금이 올려져 있다
[이런일이]
인천의 한 산부인과 직원이 고압멸균기(오토클레이브)에 계란을 삶은 사진을 SNS에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한 매체가 보도한 내용을 보면 지난해 9월 인천의 한 산부인과 직원이 자신의 SNS에 수술 시 사용하는 소독포 위에 삶은 계란을 올려 놓은 사진과 함께 “오토클레이브에 삶아 먹는 계란 맛이란”이라며 감탄하는 내용의 글을 올
터치스크린 개발 및 제조전문 업체인 트레이스가 핵심 제조 기술에 대한 신규 특허를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IP전략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트레이스는 지난 달 24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강화유리대신 강화플라스틱을 적용한 신개념 터치스크린 'FLI(Flexible-Light touch screen, Innovation)', Meta
에스에프에이는 에어버스(Airbus)로 부터 90억원 상당의 항공기용 부품 탄소복합소재 성형장비인 오토클레이브 (Autoclave) 구매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LOI 앞서 지난 5월 에스에프에이와 에어버스 양사는 향후 5년간 에어버스 최신의 중형 항공기인 A350XWB 제작용 오토크레이브(Autoclave) 장비를 에어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