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한 1조2685억 원, 영업이익은 15.2% 감소한 2968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부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우호적 환율 속 4공장 램프업을 통해 계속적 실적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환율이 급등했던 지난해 12월은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 합류…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문가세포주 개발부터 배양·정제, 분석, 임상, 허가, 생산운영까지 전 과정 진두지휘총 9종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허가…신약 개발로 사업 확장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김경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전문경영인 CEO의 등장이다.
1968년생인 김 사장은
루닛, 아스트라제네카와 ‘AI 병리 솔루션’ 공동 개발
루닛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루닛이 2023년 초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한 이후, 글로벌 빅파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프로젝트명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에 대한 품목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안과질환 치료제인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프로젝트명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에 이어 오퓨비즈까지 안과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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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이 개발한 프롤리아·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2종유럽 의약품청(EMA) CHMP서 허가 긍정 의견 획득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암젠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 ‘오보덴스’, ‘엑스브릭’에 대한 품목허가 긍정 의견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주성분 데노수맙의 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매출을 초과, 창사 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분기 매출 3303억 원과 영업이익 679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403억 원을 올리며 지난해 매출(1조203억 원)을 3분기 만에 초과 달성했다.
미국‧유럽 허가에 따른 마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달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글로벌 제네릭 & 바이오시밀러 어워드 2024(Global generics and biosimilars awards)’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기업(Company of the Year, Asia-Pacific)’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제약 산업 정보 서비스 기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22일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Opuviz, 프로젝트명: SB15,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시판허가 권고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HMP의 시판허가 권고 의견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
유럽 약물사용 자문위, 오퓨비즈 품목허가 긍정 의견 제시두 번째 안과질환 파이프라인, 유럽서 포트폴리오 확대 예상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오퓨비즈(성분명 애플리버셉트)’에 대한 품목허가 긍정 의견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CHMP의 품목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공들인 만큼 성과가 나타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단 꿈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R&D 투자를 눈에 띄게 늘렸다.
셀트리온은 상반기 연구개발비로 2067억 원을 썼다. 전년동기 1505억 원보다 5
한국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바이오시밀러 허가국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까지 12개 품목을 허가받으며 전체 허가 품목(56개)의 21.4%를 차지했다.
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총 56개의 바이오시밀러가 FDA 허가를 받았다. 작년까지 45개가 허가됐고, 올해
삼일제약은 지난달 출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출시 첫 달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아필리부’는 글로벌 매출 기준 약 12조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제품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올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에 이어 5월에는 ‘오퓨비즈’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식
JW중외제약, 美서 Wnt 표적 탈모치료제 효능 공개
JW중외제약은 미국 피부연구학회(Society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서 기존 탈모치료제 대비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모낭생성·모발성장 우위성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JW중외제약은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와 남성형 안드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20일(현지시간) FDA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오퓨비즈와 인도 바이오콘로직스의 예사필리를 최초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가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는 6개로 늘어났다.
아일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