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의 ‘U팁 경량 옥스포드화'가 인기다.
10일 소다에 따르면 올 가을ㆍ겨울시즌을 맞이해 나온 U팁 경량 옥스포드화가 출시 2개월 만에 2차 물량까지 완판을 기록했고, 연이은 인기에 힘입어 3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소다의 U팁 경량 옥스포드화는 내마모성이 뛰어난 이탈리아의 경량 아웃솔 브랜드인 엑스트라 라이트의 아웃솔을 적용해 가벼운 무게감과 편안한
생활문화기업 LF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어글리 스니커즈 시장에 진출한다.
헤지스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어글리 스니커즈 ‘딘(DEAN)’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헤지스에서 어글리 스니커즈를 처음 출시하며 최신 유행하는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를 브랜드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뒷굽이 강조된 두터운 오버사
롯데백화점이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사회적 협동조합 지원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12일 본점 2층에 위치한 자사 팝업스토어인 ‘더 웨이브(The Wave)’에서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 동안 ‘코트라(KOTRA)와 뉴욕의 유명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나 양(Yuna Yang)’이 멘토링을 진행한 사회적 협동조합
롯데홈쇼핑의 방송종료·전시상품이 ‘창고털이’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온라인몰 ‘롯데아이몰’을 통해 TV홈쇼핑 방송종료, 리퍼·전시상품 전문 판매코너 ‘창고털이’를 오픈하고 상시적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계속되는 장기 불황에 실용적인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리퍼·전시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중소 협력사들의 재고 부담을 덜어주고
◇ 신세계그룹, 12월의 서프라이즈=‘2015 웹어워드 코리아’ 수상 기념 이벤트로 300명을 경품추첨 방식으로 선정해 일상 속 12장의 사진으로 영상을 제작해 선물하는 ‘12월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이며 SSG블로그 이벤트 창에서 만들고 싶은 영상의 콘셉트를 선택해 사연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너를 사랑한 시간’ 이주승의 리얼한 남동생 연기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4회에서는 이주승이 하지원과 함께 구두를 고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복(이주승 분) 은 정근(신정근 분)에게 “잘 거 다 자고 놀 꺼 다 놀고, 그런 정신으로 어느 세월에 취업을 해!”라며 구박을 당해
‘운도녀(운동화를 신는 도시 여자)’, ‘스도녀(스니커즈를 신는 도시 여자)’등 그동안 편안함을 강조하던 스니커즈가 직장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에 배우 한그루, 경수진의 감각적인 스니커즈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감각적인 패션센스로 주목받고 있는 한그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뽐냈다. 사진 속
패션 사이트 '원 대퍼 스트리트'의 운영자이자 미국의 패션학교 FIT의 학생인 마르셀 플로루스(23)의 패션이 인스타그램에서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이에 미국 허핑턴 포스트의 칼리 레드베터가 마르셀 플로루스를 인터뷰했다. 다음은 마르셀 플로루스에 대한 인터뷰 전문이다.
▲꼭 필요한 아이템 하나를 꼽는다면?
"지금은 독일 브랜드의 버켄스탁입니다. 유행을
패션을 중시하는 남성들이 크게 늘면서 남성전문 브랜드들이 장기호황을 누리고 있다. 외모와 패션, 스타일이 여성을 물론, 남성에게도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까닭이다. 여기에 자신의 개성을 어필하고 적극적으로 드러내려는 남성들이 많아진 것 또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남성수제화브랜드 젠틀안트(대표 이종환, http://www.greant.co.kr)는
경쾌하고 발랄하다. 기존 패션쇼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모델 이성경이 베이지색 팬츠와 흰 셔츠를 입고 런웨이 무대에서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기용은 오렌지빛 셔츠에 블랙컬러 반바지를 매치해 완벽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박형섭은 짙은 그린컬러 셔츠에 흰 팬츠와 조끼를 매치해 깔끔한 슈트룩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데님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들
◇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이상윤 패션
배우 이상윤의 훈훈한 패션이 인기몰이 중이다. 이상윤은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명석한 두뇌와 따뜻한 감성을 가진 의사 박동주 역으로 열연 중인 가운데 하얀 의사가운으로 신뢰감 있으면서도 젠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평상시에는 모던한 디자인의 코트와 머플러로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안재현 패션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안재현은 귀족적인 마스크에 신비주의를 더한 강남서 패셔니스타 박태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 속 안재현은 전직 모델답게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외모,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회에서는 모던하고 심플한 블랙&화이트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
추운 겨울 날씨 그리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연말 모임들. 무엇보다 이 시기에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을 입고 모임에 참석하는지가 문제. 무작정 반짝거리고 화려한 의상만이 정답일까. 이번 시즌에는 자연스러움과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뻔하지 않은 연말 패션을 선보이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다면 우리 여성들이 가장 신경 쓸 아우터와 슈즈의 뻔하지 않은 스페셜한 스
지난해부터 이어진 하의실종 패션 인기가 올 봄에도 여전히 대세다. 하지만 따뜻한 봄바람이 불면서 겨울과는 다른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겨울 내내 레깅스가 하의실종 패션과 세트로 인기몰이를 했다면 이제는 그 자리를 패션 양말이 대신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마켓에서는 최근 한달동안 패션 양말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48% 증가한
금발의 여섯 남자 B.A.P(비에이피)가 스타일 화보를 통해 '마이 프린스'로 변신했다.
패션매거진 '엘르걸'은 4월호에 수록된 B.A.P의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B.A.P는 영국의 왕자를 연상케 하는 유러피안 댄디가이 룩에, 독특한 헤어 장식을 매치해 기존의 전사 이미지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감성 매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눈에
발목 부상‧일본 진출 무산‧소속사 분쟁까지…가수 포기할까 고민도
뮤지컬 '광화문 연가'로 기지개,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 위해 노래할 것
'투 헤븐' '가시나무' '아시나요'. 2030세대의 촉촉한 감성을 완성시킨 주인공, 조성모(36)가 오는 2월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옛사랑' '광화문연가' '사랑이 지나가면' 등 명곡을 남긴 고(故) 이영훈 작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런닝닥터 최정원이 어떠한 의사패션도 200% 소화하며 의국의 패셔니스타로 떠올랐다.
극 중 최정원(윤지혜 역)은 레지던트 3년차답게 여기저기 발로 뛰어 다니며 배워야 하는 부지런하고 호기심 많은 신경외과 전문의다.
거의 모든 촬영이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의사 가운을 한시도 벗을 수 없는 최정원은 그저 흰 의사가운 안에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