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들을 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무료 진료 활동을 펼쳐온 최경숙 씨가 우정선행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5일 서울 강서구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제2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정선행상은 2001년부터 우리 사회의 숨겨진 선행과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
코오롱그룹 오운(五雲)문화재단은 27일부터 사흘간 '제20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상금 규모를 늘리고 시상 부문을 개편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수상자들을 직접 찾아 시상했다.
29일에는 대상 수상자 김은숙(81, 서울) 씨의 시상식을 삼청동에서 열었다. 이웅열 오운문화재단 이사장이
김은숙(81) 씨가 코오롱그룹 '우정선행상' 대상을 받았다.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8일 '제20회 우정선행상'을 시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씨는 1976년 삼청동에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라는 팥죽 집을 차린 뒤 주변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달 50만 원씩 기부하던 것
코오롱그룹 오운(五雲)문화재단의 우정선행상(牛汀善行賞) 대상에 지장우(36)씨가 선정됐다.
오운문화재단은 23일 서울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제19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웅열 이사장과 심사위원, 지난해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오운문화재단은 2001년 이후 매년 시상식을 개최해 우리 사회의 숨겨진 선행·미담 사
코오롱그룹이 26일 서울 강서구 코오롱 One&Only타워 다목적홀에서 특별한 강연회를 가졌다. 임직원의 성공담을 공유하는 성공퍼즐세션의 2018년 마지막 차례에서 제13회 우정선행상 수상자인 곽경희 씨를 특별강연자로 초청, 오랫동안 수의와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온 감동스토리를 나눈 것. 이날 임직원들은 강연을 듣고 곽 씨와 함께 입양아와 미혼모 자녀에게
가출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온 한 주부의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청개구리 식당’의 대표인 이정아(49ㆍ여) 씨는 1988년 복사골 야간학교 국어교사를 시작으로 28년간 소외된 청소년들의 버팀목이 돼 왔다. 이 씨는 2011년 경기도 부천역 앞 거리에서 가출 청소년을 위한 ‘청개구리 식당’의 문을 열고 모든 청소년이 밥을 먹고 고민을 나눌
코오롱그룹 산하 오운문화재단은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7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고 이정아씨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오운문화재단은 지난 2001년 우정선행상을 제정하고 매년 우리 사회의 숨겨진 선행∙미담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격려해오고 있다.
이날 수상한 이 씨는 열악한 가정환경, 가출 등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청소년들이 고민을 나누고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6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치과의사 이긍호 씨에게 대상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정선행상은 2001년 만들어진 이후 매년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는 선행ㆍ미담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격려해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운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과 심사위원, 지난해 수상자들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5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정선행상은 고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을 따서 2001년 코오롱그룹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사회의 미담과 선행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우정선행상 대상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산부인과 의사 임선영(58·여)씨가 선
“기업은 국가경제의 주요한 주체이며 사회발전의 원천이고, 직장인의 생활터전입니다. 따라서 후손에게 풍요로운 정신적 물질적 유산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은 기업가의 사명입니다.”
향년 92세를 일기로 8일 별세한 한국 섬유산업의 개척자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1987년 중앙대학교 정경대학에서 한 강연의 일부다.
산업화 격변기를 거치며 우리나
우정(牛汀) 이동찬(李東燦)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8일 오후 4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1922년 경북 영일군에서 태어나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를 2년 수료하고 부친인 고(故) 이원만 코오롱 창업주를 도와 사업에 뛰어 들었다.
이 명예회장은 1957년 4월 12일 부친과 함께 ‘한국나이롱주식회사’를 창립하고 국내 최초로 나일론사를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4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사회의 선행ㆍ미담 사례를 알리기 위해 2001년 이동찬 명예회장의 호 ‘우정(牛汀)’을 따서 제정된 것으로 매년 대상ㆍ본상ㆍ장려상ㆍ특별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총상금은 총 9500만원이다.
올해 대상에는 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김숙자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인 오운문화재단은 1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엔 코오롱 이동찬 명예회장과 심사위원,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우정선행상은 이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을 따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사회의 선행 및 미담사례를 선정해 총 95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우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五雲)문화재단(이사장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9회 우정선행상(牛汀善行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동찬 명예회장, 심사위원과 지난해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제9회 우정선행상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박 훈(69)씨가 수상했다. 박씨는 1998년 퇴직 이
코오롱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는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6회 우정선행상(牛汀善行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정선행상은 지난 99년부터 시작된『살맛나는 세상』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사회의 선행, 미담사례를 보다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2001년 제정된 상(賞)으로 매년 우수 사례를 선정해 대상·본상·장려상 등의 시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