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국화란
울릉국화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 효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릉국화는 한국 특산종으로서 포기는 부인병·중풍·식욕부진·신경통 등 한방 약재로 쓰인다.
들국화의 일종으로서 바닷가의 산지에서 자라는 울릉국화는 높이 약 30cm의 들국화다. 울릉국화는 섬백리향과 더불어 천연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됐다.
꽃은 9∼10월에 연한 붉은빛으로
울릉국화란
울릉국화가 화제다.
들국화의 일종으로서 바닷가의 산지에서 자라는 울릉국화는 높이 약 30cm의 들국화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벋고, 줄기는 곧게 서고 약간 굵으며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다. 뿌리에 달린 잎은 모여 나고 깊게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두꺼우며 윤이 난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