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핵융합연구소와 함께 25~27일 3일 동안 대전에서 핵융합 국제학술회의인 ‘케이스타(KSTAR) 컨퍼런스 2015’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케이스타 컨퍼런스는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핵융합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국제학술회의로 2007년 시작돼 올해로 8번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 해외 10여개국 및
휘어지는 종이 배터리휘어지는 종이 배터리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지난 9월 30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울산과학기술대와 함께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로 제조한 나노종이 분리막과 전극을 이용해 종이처럼 휘어지는 배터리(플렉시블 종이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노종이는 종이의 원료인 셀룰로오스 입자
LS그룹이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공학교육 인증 수료자를 우대한다.
LS그룹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 인증 수료자 우대 및 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가온전선, E1, 예스코, LS메탈, 대성전기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은 올 하반기 채용부터
4년제 지방대학의 취업률이 수도권 대학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반면 올해 대졸자들의 평균 취업률은 58.6%로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대학 174개교의 장학금 수혜 현황, 회계별 결산 현황, 전임교원 확보율, 신입생 충원 현황 등 주요 공시항목 26개를 대학정보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
삼성SDI가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와 2차전지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본부 대회의실에서 ‘미래형 2차전지 연구센터’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리튬 2차전지를 대체할 새로운 2차전지 원천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 것이다.
미래형 2차전지 연구센터에는 울산과기대 연구진 30여명과 삼성SDI 연구원 1
한양대학교는 물리학과 천병구·김항배 교수가 참여한 한·미·일·러 국제공동연구팀이 5년간의 천체물리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극한(極限)에너지의 우주선(宇宙線)이 생성되는 국소 영역을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Telescope Array(TA)라고 불리는 국제공동연구팀은 2008년부터 미국 유타 사막에 250억원을 들여 서울시 크기의 면적에 500여개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와 산업단지 신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3일 산단공에 따르면 강남훈 이사장과 UNIST 조무제 총장은 이날 UNIST 대학본부동에서 ‘산업단지 신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사업 상호지원 △산학협력 공동 기술개발ㆍ사업화 지원 △차세대 에너지분야 등 신
정부가 청년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탈피오트 제도는 우수 인재들을 선발해 군에서 복무하는 동안 다양한 기술 분야를 연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이스라엘 엘리트 군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1973년 제 4차 중동전쟁 이후 위기관리 해결능력을 가진 영재를 군에서 키우자는 취지로 1979년 시작했으며 베터리 교환 방식의 전기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제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서판길(앞줄 왼쪽 4번째)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앞줄 왼쪽 5번째) 성균관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원을 수여했다.
또 젊은의학자부문(기초의학·임상의학) 수상자로 선정된 고재원(앞줄 왼쪽 7번째) 연
과기특성화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기술지주회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가 법인설립과 CEO 선임 절차를 마쳤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대(UNIST)는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 설립 절차를 지난 19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의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서판길(62·사진)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57·사진)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서 교수는 생명현상의 기본원리인 세포신호전달의 개념과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암 성장과 전이 과정의 비밀을 밝힌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상의학부문 수상
고용노동부는 울산 울주군 울산과기대(UNIST)에 산재병원에 대한 통합 조정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산재모병원을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5년간 4269억원을 들여 UNIST에 병원, 임상연구동, 장례식장 등을 갖춘 500병상 규모의 산재모병원을 짓겠다”고 밝혔다.
최근 산재환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이른바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교직원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교직원 채용을 실시하는 해당 학교는 13일 온라인 접수 마감을 앞두고 있어 서둘러야 한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수도권을 비롯, 지방 소재 대학교는 교직원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학교로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아주대학교 △경남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을 꼽을 수 있다.
먼
고용노동부가 울산에 최첨단 산재 병원 건립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와 협력체계를 구축, 500병상 규모 산재모병원 건립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재모병원은 응급외상·수지접합·화상센터와 같은 산재특화시설, 전문 재활치료기법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시설, 중증 난치성 질환
국내연구진이 고분자 태양전지의 낮은 효율과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고분자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송명훈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나뭇잎 형태의 나노구조를 갖는 산화아연 전자수송층 위에 극성용매를 처리해 고효율의 고분자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분자 태양전지는 태양빛을 흡수하는 고분자로
국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속 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울산 과학기술대학교가 여당 유력 국회의원들에게 조직적으로 불법 후원금을 모집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국무총리실은 4월부터 2주간 5명의 감사원을 투입해 울산과기대 감사를 실시한 결과 울산과기대 총장실은 2009년 대학 교직원과 교수들을 동원해 정치 후원금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를 주도해 갈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래부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포함, 5개 특성화대학 관계자들과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들은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 확대 △창업교육 선도모델 개발 △지
정부가 울산과기대 연구공간 확충사업과 대구시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수원시 수원외곽 순환도로, 국토부 부전~마산 복선전철 등 4개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했다.
정부는 18일 김동연 제2차관 주재로 ‘2012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울산과기대 연구공간 확충사업 등 4개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간투자사
최종석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미래세대를 위한 세계 최고 국부펀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KIC는 13일 최종석 사장이 울산과학기술대 제1공학관에서 테크노경영학부 등 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KIC는 주요 국부펀드들과 대등한 운용규모와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 등 역량을 조기에 확보
LS그룹이 울산과학기술대와 손을 잡고 연구·인재 양성에 나선다.
LS그룹은 12일 “LS전선·LS산전·LS-Nikko동제련·LS엠트론 등 4사는 이 날 울산과기대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 개발과 인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양측은 △연구협력 △교육(석·박사 학위과정, 비 학위 파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