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도둑들’, ‘택시운전사’ 등을 선보인 영화투자배급사 쇼박스가 풍수지리와 무속, 공포 등 장르영화를 주축으로 한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FUN FOR TOMORROW’에 참석한 쇼박스 김도수 대표는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독보적인 세계관의 슈퍼 IP가 되도록 서포팅하는 시스
‘봉오동 전투’가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 시점과 맞물려 관객 앞에 선보인다. 반사이익 효과를 누릴 거란 기대도 나온다.
영화 ‘봉오동 전투’가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독립군이 일본을 상대로 거둔 최초의 승리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반일감정이 커진 만큼 영화 흥행에 벌써부터 청신호가 켜진 모양새다.
걸그룹 AOA의 설현이 주연으로 스크린에 출격한다.
설현은 8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제작보고회에 참가해 소감을 전했다.
설현은 "이번 영화로 처음 해보는 게 많았다. 산에서 맨발로 뛰어보기도 하고 피 분장도 하고 하루하루 도전하는 느낌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고정된 이미지를 내려놓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의 빈자리를 영화 '용의자'(원신연 감독)가 채웠다.
6일 오후 11시 수목드라마 '피고인'이 끝난 후에는 '용의자'가 특별 방영됐다.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이 8부작으로 막을 내리고 후속 작품으로 예정됐던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의 첫 방송 날짜가 밀리게 된 여파다.
'용의자'는 지난 20
올해 박스오피스가 국내외 흥행 기대작의 잇따른 개봉으로 활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쇼박스가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쇼박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7%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70% 오른 5330원에 거래를 마친 쇼박스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쇼박스는 올해 모멘텀 및 실적 안정성에서 경쟁사
올해 한국영화 대작 및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의 대거 개봉이 예상돼 관련 산업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개봉을 앞둔 총 제작비 100억 원 이상의 한국영화는 13편에 달한다. CJ E&M이 7편으로 가장 많고, 롯데엔터테인먼트 1편, 쇼박스 1편, NEW 3편, 이십세기폭스 1편으로 배정됐다.
여름방학 성수기 개봉이
배우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결혼 잔치’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김민재·최유라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와 최유라가 어제(10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술원에서 ‘결혼 잔치’를 열고 부부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화려한 결혼식은 생략했지만,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부부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두 사람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배우 송강호가 액션 스릴러 영화 ‘제5열’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5일 영화배급사 쇼박스는 “송강호가 ‘제5열’ 주인공으로 확정됐다”며 “현재 주요 배역을 캐스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5열’은 군 수사관이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스릴러 영화로 2013년 개봉된 영화 ‘용의자’를 연출했던 원신연 감독의 신작이다.
송강호는 전역을
그룹 AOA의 설현이 통신사 광고로 인해 스타덤에 오르면서 잇따른 광고계 러브콜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16일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투데이에 “통신사 광고 이후 촬영한 광고의 숫자도 늘었으며 지금도 꾸준히 광고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설현은 한 통신사 광고를 통해 건강한 몸매를 드러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설현의 뒤태가
걸그룹 AOA 설현이 서울영상광고제 TV CF AWARD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설현은 14일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영상광고제 TV CF AWARD에서 올해의 모델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영상광고제 TV CF AWARD는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영상광고다.
설현은 캐주얼 의류, 게임, 아웃도어, 여성 의류, 치킨, 화
영화 '용의자'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용의자'가 이날 오전 400만9596명을 모았다"며 "개봉 2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4일에 개봉한 용의자는 3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개봉 당시 원신연 감독
배우 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가 개봉 첫 날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한 ‘용의자’는 33만3813명의 관객을 동원, ‘변호인’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용의자’는 ‘어바웃 타임’과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 스마우그
영화 ‘용의자’의 원신연 감독이 화려한 액션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바람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공유, 박희순, 유다인, 조재윤과 원신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원신연 감독은 “화려한 액션을 연출하
배우 박희순이 자동차 추격신의 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공유, 박희순, 유다인, 조재윤과 원신연 감독이 참석했다.
박희순은 극중 최대의 백미로 꼽힌 자동차 추격신에 대해 “한 달 이상 찍었
배우 유다인이 영화 ‘용의자’ 출연이유를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공유, 박희순, 유다인, 조재윤, 원신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다은은 “그 동안 했던 작품이 모두 정적인 캐릭터여서 작품 안에서 자유롭게 움
배우 공유가 교수형 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공유를 비롯해 박희순, 유다인, 조재윤, 원신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극중 교수형에 처해진 채 어깨를 탈골해 빠져나오는 신에 대해 “하루
배우 공유가 몸짱이 된 비결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공유를 비롯해 박희순, 유다인, 조재윤, 원신연 감독이 참석했다.
공유는 영화 속 몸을 만드는데 고충을 묻는 질문에 “영화 속 몸은 공유의 몸이 아니라 지
배우 공유가 재규어를 연상하며 강한 카리스마를 준비한 사연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공유를 비롯해 박희순, 유다인, 조재윤, 원신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평가에
배우 공유가 액션연기 도중 당한 부상을 고백했다.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공유를 비롯해 박희순, 유다인, 조재윤, 원신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박희순도 그렇고 나도 부상을 당했다”며 “상대적으로 위험에 노출
배우 공유가 액션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공유를 비롯해 박희순, 유다인, 조재윤, 원신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완성된 영화를 오늘 처음 봤다. 마음이 왜 무거운지 모르겠다.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