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폴란드 원전 신축 사업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
20일 오전 10시42분 기준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3600원(7.16%) 오른 5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폴란드 제치포스폴리타 신문은 폴란드전력공사(PGE)와 현지 민간 에너지기업인 ZEPAK, 한수원이 2주
우리기술이 한전 자회사와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해 해상풍력 발전과 관련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우리기술은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제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우리기술과 우리기술의 자회사 씨지오, 한전기술 3자 간 협약으로 이뤄졌다.
협약 내용은 △해상풍력발전산업에 관련
△두산중공업, 한국수력원자력과 2조3100억원 규모 공급 계약
△기아차, 10억 달러 규모 멕시코 공장 설립 투자계약 체결
△원익머트리얼즈, 2분기 영업익 85억원…전년비 52% 증가
△쏠리드, 79만여주 신주인수권 행사
△쏠리드 정준 대표, 64만여주 신주인수권 장외 매도
△평산차업 KDR, 상반기 영업익 104억원…흑자 전환
△한라, 국내 관급공사 입찰
한국전력기술은 28일 두산중공업과 1421억2000만원 규모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 원자로 계통설계 용역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8.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3월31일까지다.
주요 계약조건은 △원자로계통설계 업무 △원자로계통설계 관련 기술지원업무 △원자로계통설계 사업관리업무 등이다
뉴지스탁 퀀트 랭킹 시스템을 통해 한전기술이 모멘텀 점수 90점, 펀더멘탈 점수 74점 등 종합 점수 82점을 얻어 28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한전기술은 신고리 5, 6호기 원자로 계통 설계 수주도 이어질 전망이며 2014년은 수주와 실적이 동시에 턴어라운드 되는 원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상반기 중 신한울 3, 4호기 수주 시 영업레버리지
이트레이드증권은 27일 한전기술에 대해 내년 신한울 3~4호기의 정상적인 발주는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원가율이 개선 추세로 진입(1분기 79%, 2분기 74.1%)했다"며 "이는 플랜트EPC 사업 부문 부진 해소 영향이 가장 크고, 신고리 5~6호기 관련 매
메리츠종금증권이 26일 한전기술에 대해 신규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전기술은 전일 한수원으로부터 APR1400 원자로계통 종합설계 분야 NRC DC 보완설계 및 인허가 지원 2단계 수주(491억원, 기간은 약 3년) 내용을 공시했다”면서 “NRC DC는 NRC(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