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이준석 의원이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 이번에 라디오에 나와서요. MBC 라디오에 나와서. 왜 씹었으냐? 도대체 문자를 왜 무시했느냐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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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나경원 당권주자. 지금으로서는 가장 이제 2등이, 유력한 2등의 후보인데요. 대권 포기 승부수 과연 통할까요?
▶박성민: 그러니까 이제 어쨌든 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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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국민의힘 당권 경쟁, 갈수록 매우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배신의 정치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당심을 흔들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 어떻게 전개될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이른바 미니 대선급 경쟁이라 불릴 정도로 용들이, 네 말이라고 해도 되나요? 네 분이 출마를 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에 이어서 나경원, 한동훈, 원희룡 3
개발을 기다리며 빼곡히 들어선 낡은 다세대 주택들. 재건축을 위해 부순 단독주택과 좁은 골목길. 서울 양천갑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 중인 새누리당 소속 이기재 전 제주도청 서울본부장의 휴대폰에 담겨 있는 사진들이다.
인터뷰를 위해 양천갑의 한 커피숍을 찾은 기자는 이 전 본부장을 만나자마자 “휴대폰을 좀 봐도 되겠습니까?”하고 물었다. 실례인걸 알면서도
18대 국회가 29일 막을 내린다. 새누리당은 4·11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 40% 이상을 교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물갈이하면서 적잖은 의원들이 이날을 기해 금배지를 내려놓게 됐다.
총선 이후 사실상 백수가 된 이들은 다음을 위한 정치행보에 들어가거나 아예 정계를 떠나 초야로 돌아가기도 했다.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숨을 고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검찰
“아이들을 입시경쟁만 몰아넣을 수 없다, 교육특구로 완성하겠다.”
4·11 총선 노원을 지역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가 7일 오후 5시30분께 삿갓봉 사거리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벌였다. 이날 700여명이 모여 사거리 구석구석 사람들로 가득 찼다. 앞서 20분쯤 전에 하얀 점퍼를 입은 원희룡 의원이 방문해 권 후보를 지원했다.
권 후보의 유세장
4월11일 치러지는 19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여느 때보다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민적 관심도도 높고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여야 모두 양보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이겠단 각오다. 본지는 총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회에 걸쳐 서울 강남벨트-서울 강북-경기 남부-경기 북부-인천-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광주·전남·전북-대전
서울 양천갑은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사수해야 할 강남벨트의 끝자락이다. 원희룡 의원의 불출마에 따라 새 수문장으로 길정우(57)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나섰다. 길 전 위원은 당 인재영입위로 부터 ‘러브콜’을 받은 정치 신인으로, 김해진·박선규 전 차관 등을 제치고 전략공천됐다. 원 의원이 명예선대위원장으로 그를 후원하고 있다.
이에 맞서 민주통
4·11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장·차관 출신 인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상당수가 공천권을 거머쥔 반면 일부는 국정운영의 경험과 높은 인지도라는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새누리당에선 친이(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과 가까운 인사들이 전원 공천 배제됐고, 민주통합당에서는 중도성향·구 민주계가 타깃이 됐다. 특히 차관급에선 최근까지
길정우 새누리당 서울 양천갑 19대 총선 예비후보가 28일 “보수의 가치”를 내세워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길 후보는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현재 이 지역 주인인 원희룡 의원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 후보는 이날 오전 양천문화회관 별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단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발전된 양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작업에 동참
“학교 폭력이 심각한 것은 사실이나 폭력적인 게임만 곤장을 때리는 것은 구색맞추기에 불과하다”
원희룡 의원은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청소년과 게임문화,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정부의 학교 폭력대책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원 의원은 정부가 현재 학교폭력의 원인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 위원은 “게임은
정치권이 4·11 총선 공천작업을 본격화하면서 예비후보자들 간 경쟁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본지는 본선을 방불케 할만큼 여야 내부의 치열한 공천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을 살피는 코너를 마련했다.
첫 순서는 새누리당의 공천격전지인 서울 양천갑이다. 전통적인 새누리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되는 이곳은 3선의 원희룡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4·11 총선을 앞두고 유력 정치인들의‘측근심기’와‘대물림’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현역 정치인의 경우 세 확장을 위해 측근들을 곳곳에 출마시켰고, 일선을 떠난 은퇴 정치인들은 자신의 아들을 대리 출마시키는 사례가 잦고 있다.
여야가 본격적인 공천심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력 정치인들의‘아바타’격인 예비후보자들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이날을 위해 4년을 기다렸다.”
오는 4·11 총선에서 전·현직 의원들의 리턴매치가 벌어질 전망이다. 여야 모두 공천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2008년 낙선한 이들이 4년 만에 설욕전에서 여의도에 입성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수도인 서울에서의 결전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서대문 갑에선 재선의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이 민주통합당 우상호 전 의
18대 국회 4년 동안 국회의원의 법안 대표발의 건수가 개인당 적게는 0건에서 많게는 354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안발의는 각 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주요 기준 중 하나다.
19일 현재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한 의원은 초선의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으로, 무려 354건이나 됐다. 4일에 1건 꼴로 법안 제정 또는 개정안을 낸 것이다
진보인사 조국 교수와 보수정당의 대표 얼굴 원희룡 의원이 '적과의 동침'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 시리즈 3부작 '만사소통' 3부 '적과의 동침'에는 조국 서울대 교수와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최고위원)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울대학교 법학과 82학번 동기이자 친한 친구였지만 지금은 보수정당 국회의원과 진보 지식인으
“내가 그랬나요? 아, 그랬나요?”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 9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2008년 전대 출마 시절 ‘돈선거 물증있다’던 발언을 상기시키자)
“쇼핑백 크기의 가방 속에 똑같은 노란 봉투가 잔뜩 끼어있었다.”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 9일 기자회견에서)
“누구(이상득 의원)의 양아들이라 불리던 ‘고시남’ 고승덕 의원이 당을 최종 정리하는 역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홍준표 전 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동대문을에 도전장을 낸 고정균 총선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 의원은 지난 11일 동대문구 전농동 크리스탈뷔페웨딩홀에서 열린 고 후보의 ‘우리들의 희망, 미래에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했다.
원 의원은 축사에서 “한나라당의 변화를 위해 인적쇄신이 필요하다”며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007년 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의 금품제공 의혹과 관련해 “얘기할 게 없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11일 춘천 신동면 소 사육 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의에 “여기까지 와서 너무들 한다”고 불만을 토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원희룡 의원은 10일 트위터를 통해 ‘전당대회 돈봉투’ 논란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