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이 해외에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4일 '남한산성' 측은 "미국, 일본, 프랑스 등 28개국 수출 뿐 아니라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아 웰메이드 사극이라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서 벌어진 47일간의 치열한 전투기를 담은 작품. 소설가 김훈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몽환적 분위기의 '마녀보감'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JTBC '마녀보감' 제작진은 15일 드라마를 소개하는 첫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녀보감은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다음달 13일부터 방영된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윤시윤과 김새론은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초 남짓한 분량 동안 안개 속 흑림을
유승호 주연의 ‘조선마술사’와 최민식 주연의 ‘대호’가 12월 극장가를 장악할 대작 사극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승호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유승호는 극 중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조선시대 최고의 마술사 환희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고아
'장사의 신' 배우 박상면이 웰메이드 사극의 첫 포문을 열었다.
박상면은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에서 ‘천가객주’의 라이벌 상단 ‘송파마방’의 차인 행수이자 힘 좋고 과격한 박력남 송만치 역할로 분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극 중 박상면은 ‘천가객주’
‘간신’이 ‘암살’ ‘베테랑’ ‘사도’에 앞서 충무로 기대작 릴레이의 첫 시작을 알렸다.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간신’이 오는 21일 충무로 기대작 릴레이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으로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약 460만 관객을 동원한 민규
영화 ‘간신’(제작 수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제68회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프랑스에 선판매되며 가치를 높였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5일 “‘간신’이 영화의 본고장 프랑스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루며 웰메이드 사극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간신’은 지난 3월 23일 진행된 2015 홍콩필름마켓에서도 대만에 선판매됐다. ‘간신’은 당시 파
영화 ‘상의원’의 고수, 박신혜, 유연석, 이원석 감독이 참여한 프로젝트 런웨이 조선 영상으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인들이 공감할 웰메이드 사극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의원’의 프로젝트 런웨이 조선 영상이 새삼 화제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최초 궁중의상극으
영화 ‘상의원’에서 조선의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으로 변신한 고수와 ‘어벤져스2’ 수현의 깜짝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열린 2014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고수가 배우 수현과의 만남을 기념하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비현실적인 조각 미모로 ‘고비드’라고 불리며 여성들의 완벽한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고수는 젠틀한 시상식 복장으로 눈길을 끈다.
한석규-이제훈 주연의 SBS 대기획 ‘비밀의 문: 부제의궤살인사건’이 웰메이드 사극 탄생의 전조를 알렸다.
‘비밀의 문’은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 등 실력파 배우들의 라인업과 한석규·이제훈의 방영 전부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던 작품으로, 지난 22일(월) 방송된 1회가 전국 8.8%, 수도권 9.9%(AGB닐슨 기준)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이 범상치 않은 웰메이드 사극 탄생의 전조를 알렸다.
22일 첫 방송된 ‘비밀의 문’은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 등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던 작품이다. 첫 회 시청률 역시 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배우 이종원 성지루 장효진의 ‘깨알포즈’ 사진이 눈길을 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제작진은 12일 정이(진지희)의 아버지 유을담, 분원의 파기장 심종수, 그리고 이강천(전광렬)의 호위무사 마풍으로 열연 중인 세 배우가 더위를 피해 툇마루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제)(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가 명품 중견배우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따.
이미 촬영이 한창인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 팩션(fact+fiction)사극으로 배우 정보석과 이종원을 비롯해 변희봉 성지루 장광 송옥숙 등 이름만으로도 존재감이 느껴지는
배우 김선경이 유아인의 엄마로 변신한다. 김선경은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 대비 김씨로 합류했다.
극중 대비 김씨는 유아인의 엄마로 김태희의 시어머니다. 대비 김씨는 아들 숙종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전형적인 어머니상이자 재벌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모님 스타일로 궁의 대소사를 미신에 의지하는
드라마 ‘무신’의 배우 김규리에게 위기가 닥친다.
MBC 주말드라마 ‘무신’(연출 김진민 김흥동, 극본 이환경)에서 최우(정보석 분)가 김약선에 이어 이번에는 딸인 최송이(김규리 분)에게까지 죄를 물을 것으로 알려져 비정한 아버지 최우의 선택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극 중 김약선 역모사건에 부인인 최송이가 직접 가담한 내막이 탄로나 도방에
드라마 ‘무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MBC 주말드라마 ‘무신’(연출 김진민 김흥동, 극본 이환경)은 수도권 기준 14.0%(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근 잇따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인 ‘무신’이 20%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방송된 ‘무신’ 26회에서 최우(정보석 분)는 강화 천도를 선포하며 몽고와의 새로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부른 드라마 '무신' OST가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무신'(연출 김진민, 극본 이환경) OST Part.1 '인우(刃雨)는 규현을 비롯해 영화 '댄싱퀸'의 황상준 음악감독, '의형제'의 노형우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지난 8회에 엔딩 테마곡으로 삽입된 '인우(刃雨)'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