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크라우드 펀딩 기업 ‘와디즈’와 함께 22일까지 지역 맛집 성장 지원 프로그램 ‘모두의 맛집 2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와디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모두의 맛집은 현대그린푸드가 와디즈와 함께 지역 맛집을 선정하고, 이들 대표 메뉴를 레스토랑 간편식(RMR)
아워홈은 27일 서울 강남구 아워홈 본사에서 ‘미래 한국 급·외식업계 시장 전망과 생존전략’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워홈이 관련 학계와 함께 전망한 미래 급·외식업계 시장 소개와 대응 전략 제시를 통한 고객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고객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첫 번째
오리온은 지난 8일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53개 중소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켓오 도곡점에서 열었다. 동반성장의 기본인 ‘하도급 법규준수 4대 실천사항’ 준수를 바탕으로, 대상 업체를 기존 원부재료 업체에 더해 설비업체까지 확대해 53개로 늘리고, 협력사의 국내외 경쟁력 제고를
서울시는 체인 형태의 정육점과 정육식당 45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16건(위반율 35.5%)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실시했으며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 진열·보관과 원산지와 등급·부위 등 표시사항 준수여부, 거래내역서 보관여부, 판매장 위생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위반사항으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12일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사장 권시혁)과‘2009년도 우체국쇼핑 상품의 품질관리’를 위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우체국쇼핑에 입점한 상품 중 약 1500여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 및 제품의 표시사항 점검 ▲식품위생법규 및 규정에 대한 자문 및 자료 제공 ▲위생교육 지원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