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으로 원ㆍ위안화 은행간 직거래시장이 개설된다. 수출기업이 달러 대신 위안화로 수출대금을 결제할 경우 발생하는 손실에 대한 단기수출보험의 한도가 현재보다 최대 20%까지 우대된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위안화 거래 활성화방안’을
한국예탁결제원이 글로벌 법인식별코드(LEI) 발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예탁결제원은 금융위원회의 추천으로 글로벌 LEI 발급 예비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글로벌 LEI 시스템 운영기구인 지역운영기구(LOU)의 최종 승인을 통과하면 국내에서 해당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8일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예탁결제원이 글로벌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