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투견 부부가 이혼하는 가운데 남편의 폭로가 나왔다.
진현근 씨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아내 길연주 씨에 대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진 씨는 "항상 일방적이었던 결혼생활에 마침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 생각대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저는 절 위해 이 싸움을 계속할 생각이고 모든 걸 잃을 각오로
‘고딩엄빠3’ 김지영이 그간 남편에게 집착했던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4회에서는 18세에 고딩엄마가 된 후 현재 7세 딸 하율, 1세 딸 하은이를 키우고 있는 김지영과 재혼한 남편 박승민이 동반 출연했다.
아버지의 강박 증세에 못 이겨 미성년자 나이로 가출했던 김지영은 당시 사귀었던 남
“남편 불륜 잡으려고…”위치추적 앱 설치한 아내 ‘징역형’
남편의 불륜 증거를 확보하려고 남편의 휴대전화에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앱)을 몰래 설치한 50대 아내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는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사랑해서” 의붓딸 12년간 300차례 성폭행한 50대...징역 25년
12년간 300차례 넘게 의붓딸을 성폭행한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달 31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강동원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09년부터 약 12년 동안 3
10년 이상 알고 지낸 동창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가혹행위로 사망에 이르게한 20대 커플이 구속 기소됐다.
3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공판부(민영현 부장검사)는 성매매알선법 위반(성매매 강요) 등 혐의로 A(26)씨와 동거남 B(27)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19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1년 동안 동창생 C(26)씨를 감금하고 총 2
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와 호주가 ‘트래블 버블(여행객들에게 의무 격리를 면제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을 재개했다.
CNN에 따르면 호주와 뉴질랜드가 이날부터 트래블 버블을 시작했다. 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격리 없이 입국자들의 방문을 허용한 것이다.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이 자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중국 화웨이테크놀로지를 상대로 사실상의 금수 조치를 강화하면서 미국 기업들이 중국 정부의 보복 대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CNBC방송은 19일(현지시간) 애플이 중국 정부와 그동안 좋은 관계를 구축했으며 현지에서 위탁생산을 통해 막대한 고용을 창출하고 있어서 보복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애플이 “홍콩 시위대가 경찰의 위치를 추적하는데 사용했다”며 중국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아온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에서 삭제했다.
10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앱스토어에서 ‘홍콩맵라이브(HKmap.live)’ 앱을 삭제한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이 앱을 홍콩 시위대가 사용하면서 경찰을 습격하고 공공안전을 위협했다”면서 “법 집
1월. 크림빵 뺑소니 사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29세 가장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만삭의 아내를 위해 빵을 사들고 가던 중이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며 사고발생 17일만에 범인이 자수했습니다. 기사 더보기>
1월. 송도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교사가 4살 여자아이의 머
올해 들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위치를 즉각 확인할 수 있는 ‘위치추적 앱’이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위치추적 관련 앱은 250여개에 달한다. 위치추적 앱의 기본 기능은 스마트폰의 GPS를 통해 상대방의 위치를 탐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무분별한 앱들이 만들어지면서 정확도가 떨어
국내 주요 기업들이 실종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차원의 활동부터 실제 실종아동을 ‘찾는 활동’까지 업종의 특성을 발휘해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계기로 이와 관련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조사한 결과, 주요 국내 기업들이 자사 업종과 연관된 기술, 기업이 가진 그물망 유통 및 인력, 인프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사용자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페이스북의 모바일 관련 매출 증대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앱은 오는 3월 중반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새로운 앱을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가까이에 있는 친구를 찾을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