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을 사람의 몸에 비유한다면 수도관을 혈관에, 펌프를 심장에 비유할 수 있다. 건물 최하부나 최상부에 설치된 펌프는 물탱크의 물을 수도관을 따라 밀어올리거나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한 건물에 입주한 수십 세대에서 수도꼭지를 틀면 깨끗한 물을 콸콸 공급받을 수 있는 것도 건물에 내장된 펌프 덕분이다.
부산 미음산업단지에 위치한 윌로펌프는 전세계 70여
‘북극한파’로 불리는 맹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최근 동파방지 기능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윌로펌프에 따르면 이 회사가 개발한 소형 급수용 가압펌프 PE-400MA는 최근 주택·빌라 등 소형 빌딩에 사용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결빙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운전해 펌프 내 결빙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동파·공운전 등 이상 운전 시 경고
윌로펌프는 오는 21일까지 신입ㆍ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술영업 △전장설계 △생산기능직 △인사 △에너지 진단 등 6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국내외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이고, 경력직원은 해당 분야별로 2년 또는 4년 이상의 경력자여야 한다. 단, 생산기능직은
윌로펌프는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 낙동강변에서 수질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윌로펌프 사내 봉사단 ‘윌로리베 봉사단’과 임직원들은 유용 미생물을 배양시켜 만든 흙공을 낙동강에 투척해 하천 환경을 정비했다. 악취 제거와 수질 정화에 효과가 있는 흙공은 미생물이 하천이나 호수 바닥에 퇴적돼 오염된 흙이나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는 오
펌프업계 '히든챔피언'인 독일계 윌로펌프가 한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감안해 글로벌 연구개발(R&D) 조직을 프랑스에서 이관한데 이어, 부산 신공장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계획하는 등 향후 생활용 소형펌프 시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5년내 매출 23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는 10일 서
윌로펌프는 사용자 편의성과 에너지 절감효과를 높인 프리미엄 부스터 펌프 시스템 ‘윌로 하이부스트(Wilo-Hiboost)’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윌로 하이부스트는 의료기기, 산업 자동화기기, 전력 관리 등에 사용되는 코어텍스(Cortex)-M4 MCU 기술 기반의 ‘PCU+G31’를 적용해 안정적인 시스템 성능을 구현했다. ‘PCU+G31’에 탑
코트라는 12일 ‘외국인투자기업 CSR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자기업 CSR 시상식은 코트라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우수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상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알리고 CSR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식이다.
수상 기업은 DHL코리아, 윌로펌프, FRL코리아, 르노삼성, 페르노리카코리아, 로레알코리아가 선정됐다.
뉴인텍은 지난 1968년 설립한 캐패시터 전문 제조회사로 증착필름과 캐패시터를 생산 판매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뉴인텍은 미국, 대만, 브라질, 대만, 인도, 중국 등을 비롯한 전세계에 캐패시터를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삼성전자, 엘지전자, 신한일전기, 윌로펌프 등 유수한 기업에 캐패시터를 공급하고 있다.
캐패시터(Capac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