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100년 넘은 와인 명가의 고집스러운 전통, 훌륭한 원재료를 키워온 누군가의 땀방울, 완벽한 술 맛을 찾기 위한 주조사의 시행착오까지. 선택 버튼을 누르기 전엔 대체 무슨 음악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주크박스(Jukebox)처럼 무궁무진한 술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고자 합니다.
14일 서울 중구
정통 수제 싱글몰트 ‘발베니’의 ‘장인정신’을 담은 50년 한정판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위스키 발베니는 14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발베니 50년 컬렉션(The Balvenie Fifty Collection)’을 공개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국내에 단 3병 입고된 발베니 50년 컬렉션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최근 주류업계의 위스키 가격 인상 예고에 소비자들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위스키 인기가 오르는 가운데, 대목인 명절을 앞두고 가격인상에 나서면서 주류업계가 배짱장사를 하는 것이란 바판도 제기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위스키 가격이 다음 달 1일부터 오른다. 인상률은 평균 각각 5%, 7% 안팎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다음 달부
3일 서울 강남구 앤헤이븐에서 열린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글렌피딕 ‘Time Re:Imagined’ 컬렉션 출시 행사에서 모델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렌피딕 시그니처 증류 스타일의 정점을 담은 컬렉션은 각기 다른 시간 속의 순간을 담은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50년, 40년, 30년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위스키는 수십 년에 걸친 시간과 정성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하이볼 패키지(이하 하이볼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볼 패키지는 글렌피딕 200ml 한병과 하이볼 전용 잔에 스티어러 1개로 구성됐다. 전국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주류 전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글렌피딕 하이볼 패키지는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중에서 가장 처음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28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관에서 100%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30년'을 선보이고 있다. '발베니 30년'은 위스키를 부드럽게 하는 클래식 오크통과 달콤함이 특징인 유러피언 쉐리 오크통의 원액을 메링해 풍부한 맛과 향이 매력적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약 210만원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아이슬란드 수제 프리미엄 보드카 '레이카(Reyka)'를 선보이고 있다. 레이카는 4천년 된 화산암 지대의 미네랄이 풍부한 북극 용천수를 사용해 단식 증류기로 소량 생산되며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