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최초 예비 유니콘 기업 ‘소셜빈’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소셜빈은 최근 미래에셋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IPO 목표 시점은 2025년 하반기다.
2013년 설립한 소셜빈은 자체 브랜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브랜드 커머스 기업이다. 유아용품 브랜드 ‘퍼기’
롯데마트가 육아물가 부담 덜기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9일까지 유아 용품 브랜드 20개사와 함께하는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하고 고물가 시기 육아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유아 토탈 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아기 물티슈 대표 브랜드 베베숲, 가성비 기저귀로 유명한
프리미엄 유아 가구 전문기업 꿈비가 일반청약에서도 1700 대 1에 가까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공모주 시장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로, 최근 7개월 새로 넓혀도 최고치다.
1일 꿈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 결과, 1772.59: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프리미엄 유아 가구 기업 꿈비가 2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박영건 꿈비 대표이사는 “꿈비는 우수한 제품개발 능력과 유·아동에 최적화한 마케팅으로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K-유
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전문업체 꿈비는 지난 금요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 거래소에 제출했다.
게임개발 및 유통기업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금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다. 상장 주관사는미래에셋증권이고, 희망공모가 상단인 1,7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쎌바이오텍은 다음달 15일까지 ‘100% 한국산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이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를 듀오락 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듀오락은 꾸준한 유산균 섭취를 독려하기 위해 △듀오락 골드 캡슐 △듀오락 얌얌플러스 등 총 10종의 베스트셀러 제품 구매 시, 최대 20일분을 추가 증정한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듀오락 골드
시트로엥(CITROËN)이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카 라인업 일부모델을 최대 13% 할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달 24일까지 진행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소형 SUV ‘C3 에어크로스’는 최대 12% 할인해 △필트림 2526만 원 △샤인트림 2723만 원, 준중형 SUV ‘C5 에어크로스’는 △필트림 3404만 원 △샤인트림 362
생활용품 전문 제조기업 소셜빈이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50억 원을 투자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소셜빈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의 주도로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커머스, 플래티넘기술투자가 공동 투자했다.
소셜빈은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자체 브랜드와 제품을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유아용품 브랜드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바비인형을 만든 미국 마텔사 유아 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의 ‘치어 포 미 아기변기’와 ‘퍼피 아기변기’ 등 배변 훈련에 필요한 유아변기를 수입ㆍ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치어 포 미 아기변기와 퍼피 아기변기는 센서가 부착돼 아기가 앉아 용변에 성공하면 축하 멜로디 등 다양한 음악이 나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즐겁게 배변하도록 도
영유아 대표 IT 전문기업 아이앤나가 임신·육아 플랫폼 아이보리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일부터 ‘스페셜 노마진 특가전’을 진행한다.
2일 아이앤나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노마진 특가전은 스토케 유모차, 에르고 아기띠, 브라운 체온계, 세컨스킨 레깅스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또한, 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에이원의 ‘리안’이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한다.
리안은 ‘We are different. it’s RYANPET’ 슬로건을 내세우며 ‘리안펫(RYANPET)’이라는 반려동물겨냥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리안펫이 처음 선보일 제품은 펫유모차 비비와 트립으로, 대한민국 독보적인 유모차 브랜드 리안의 기술과 신뢰가 반영돼 사전 공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백화점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선다.
뉴나는 17일 롯데백화점 내 유아용품 멀티브랜드숍 베네피아(Benepia) 전 지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뉴나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베네피아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장난감과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원스톱 쇼핑’ 할 수 있
아기 울음 소리가 잦아들수록 유·아동을 겨냥한 마케팅은 활기를 띠고 있다. 백화점 업계는 최근 한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이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겨냥해 유·아동 물품 체험존, 키즈 카페 등을 백화점 내에 들이는 등 ‘키즈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백화점이 단순히 유·아동 의류·용품 판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롯데백화점에 뉴나 체험존을 운영한다.
뉴나는 뉴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확대 정책에 따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유아 휴게실 안에 뉴나 인-홈 제품을 비치해 소비자 경험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뉴나는 프리미엄 육아 라이프를 지향하는 뉴나의 브랜드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확대하는
에이원이 서울교통공사와 영유아 동반 나들이객을 위한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를 확대한다.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등을 선보이고 있는 에이원은 24일 서울교통공사와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리안의 휴대용 유모차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넥스트맘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뉴나는 넥스트맘의 주요 매장인 서울 역삼점, 대구 진천점, 광주 수완점, 대전 둔산점 등 4개 점에 들어서며 전국적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뉴나는 프리미엄 유아동 수입 편집숍인 쁘띠마르숑 신사점에 입점해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CJ오쇼핑과 만난다.
조이는 18일 낮 12시 30분부터 60분 동안 ‘전국 품절! 스핀 360 CJ오쇼핑 단독 첫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전국 매장과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해당 상품이 동나 4월 예약 판매 전까지 어디에서도 상품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홈쇼핑 채널이 제품을 선보인다는 데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유아용품업계도 안티폴루션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영유아의 경우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및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 쉬워 야외 활동 시 미세먼지 차단은 필수다.
어린 자녀를 유모차에 태워 외출할 때는 유모차 보낭커버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보낭커버는 유모차 전체를 덮어씌워 아이에게 유해한 미세먼지와 자외선
아기 울음소리는 줄지만, 유아용품 업체는 불황 무풍지대다. 아기띠, 유모차 등 유아용 신상품은 출시되는 족족 완판 행렬을 기록하며 불황을 비켜가고 있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32만6900명으로 전년(35만7800명)보다 3만900명(8.6%) 떨어졌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 유모차ㆍ페도라 카시트가 14~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30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시작으로, 21~2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와 22~24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페도라 카본 유모차 X1’, 자동 폴딩 기능이 적용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