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진
△대표이사 회장 김종현 △대표이사 사장 강혁 △부사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민영동
◇ 승진
△편집국장 황의신 △국차장 겸 머니에디터 홍은호 △부국장 겸 산업에디터 윤철규 △부장 겸 뉴스팀장 안민 △부장대우 겸 산업2팀장 김정훈 △부장대우 겸 뉴스영상팀장 이수길 △부장대우 겸 유통팀장 이지영 △차장 이어진 △차장대우 임주희 △〃 차재서 △〃 주혜린
1. 다양성 존중…해외지사 근무도 차별 없이
H&M 조직문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다양성에 대한 존중’입니다. 차별 없이 모든 직원에게 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13년 당시 지사장님의 제안을 받고 약 3년간 일본 지사 보안 매니저(Security manager)로 근무했습니다. 저뿐 아니라 직원 누구에
며칠 전 살고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입주자대표 명의의 안내 공고가 붙어 있었다. 우리 단지 맞은편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데, 민원이 있으면 시청 관련 부서와 LH에 연락하라며 친절하게 전화번호까지 적어놓은 것이다.
이미 옆 단지에는 꼭대기 층에서 맨 아래 층까지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주민 건강 위협하는 LH는 각성하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전 직원 임금피크제를 통한 인건비 절감 재원을 활용해 13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LH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데 이어 기존 직원들의 인건비 절감분으로 신입사원을 채용 하는 등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채용 유형별로는 대졸 수준의 일반공채 102명, 고졸공채 28명이다. 채용형 청년
한화건설은 지난 14일 100여개 협력사와 함께 ‘2015년 동반성장 결의 산행’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청계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100여개 협력사 대표들과 한화건설 임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도전과 화합’을 주제로 한 이번 산행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에 기반해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성장과 파트너십 강화
GS건설이 포항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주거 중심 대잠에 1567세대 대단지 포항자이를 이 달 말 분양한다.
포항시 남구 대잠동 98-46에 들어서는 포항자이는 지하2층∼지상 34층으로 1567세대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72㎡ 376가구 △84㎡ 931가구 △98㎡ 183가구 △113㎡ 61가구 △105㎡(PH) 3가구 △113㎡(PH)
삼성물산이 이달 서울 은평구 녹번동 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의 20개 동으로, 총 1305세대(전용면적 59∼114㎡) 규모다. 이 중 337세대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일반 분양은 △59㎡TH(테라스하우스) 4가구 △84㎡ 328가구 △84㎡TH 5가구로 전 세대가 고객들의 선호도 높은
대우건설은 삼호가든4차 아파트(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30-20외 4필지)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을 일반에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9㎡~133㎡ 총 751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59㎡ 114가구, 84㎡ 73가구, 133㎡ 14가구 등 20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85㎡ 이하 중소형이
국토교통부는 18일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입주 예정 아파트가 6만7452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5만7000세대)에 비해 19.1%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2306세대(전년동기대비 18.6% 증가), 지방 4만5146세대(19.3% 증가)가 각각 입주한다.
수도권은 올해 12월 하남미사(2742세대),
아파트가 진화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45만여 가구가 쏟아지는 분양 홍수 속에 입주자를 잡기 위한 업체 간의 ‘아파트 스펙’ 경쟁이 한몫을 했다. 2∼3km에 달하는 산책로가 단지 내에 있는가 하면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시켜 쾌적함을 더했다.
스펙 경쟁으로 인해 진화한 아파트는 가구 내ㆍ외부 설계 혁신만 이룬 것이 아니다. 최근엔 여유로운 주거환
단지 주변에 호수를 끼고 있는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주변 동일 면적의 아파트 시세 보다 최고 2배 가량 높게 거래되는 등 ‘호수 프리미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온나라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일산 호수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강선마을 우성’ 아파트(전용면적 135㎡)는 지난 8월 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전주 만성지구 상업용지 등 총 48필지를 일반에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상업용지 21필지(1만4767㎡, 267억원), 업무시설용지 15필지(1만1197㎡, 178억원), 근린생활시설용지 12필지(7724㎡․ 108억원)다.
LH는 상반기에 이미 공급된 공동주택용지, 이주자택지,
한화건설은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 142 가구가 계약 실시 5일만에 완판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달 28일 진행한 아파트(142가구)의 청약에서 16.08대 1의 평균경쟁률과 31.55대 1의 최고 경쟁률(59㎡B)을 기록, 전평형대가 1순위 마감됐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은평뉴타운 상업
포스코엔지니어링이 1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15일 투르크메니스탄 현지업체 차크막다쉬(Chakmak Dashy)와 1억달러(약 1160억원) 규모의 ‘마리 정수장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마리주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기존 정수장을 철거하고 일일 처리용량 12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