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피해구제를 위한 전용사이트 '불법사금융 지킴이'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4개의 주메뉴와 총 10개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불법사금융 피해유형을 소개하고, 소액 생계비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책서민금융상품 안내 및 등록대부업체 조회가 가능하다.
불법사금융 피해 발생시에는 신고‧상담 번호 안내, 온
두산건설은 7일부터 신분당선의 열차 내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유현주 프로가 골프선수 최초로 성우로 참여한 신분당선 음성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음성광고는 신분당선 강남역과 판교역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두산건설 컨소시엄의 신분당선 시공 및 운영내용을 담았다.
신분당선은 국내 최초의 민간제안 철도사업이자 무인으로 운행되는 중전철로
올해 상반기 휴대전화나 이메일로 수신된 스팸이 신고되거나 탐지된 건수는 1억 1034만 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2681만 건) 대비 311.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스팸신고 기능 개선으로 문자 스팸 신고 건수(약 1억 90만 건)도 지난해 하반기 대비 690% 늘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는 6일 이같은
U+tv·U+모바일tv 우선 적용…3분기부터 스포키·U+멤버스 등에도 도입
LG유플러스는 애드테크 기업 ‘디지털캠프’와 손잡고 광고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캠프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광고주의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이미지나 동영상 등 광고를 송출하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내달부터 AI쇼핑 광고상품과 음성광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인크로스는 내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및 전망을 다룬 ‘2020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4일 발표했다.
인크로스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2020년 디지털 마케팅 산업에서 △쇼퍼블 콘텐츠(Shoppable Contents) △음성 검색 광고 △프로그래매틱 광고 △브랜딩 퍼포먼스 마케팅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 등이 화두
나누리병원이 7월 한 달간 ‘2019 나누리병원 CM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나누리병원 공모전은 ‘허리&무릎 아플 때 내 마음에 훅(Hook)! 들어오는 CM송’을 주제로 진행된다.
CM송은 A타입(10초~30초), B타입(31초~60초) 중 선택해 자신 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을 표현하면 된다
휴대전화 문자 스팸이 올 상반기 들어 지난해보다 100만 건 가까이 늘어났다. 이동통신사들이 매년 스팸 문자 발송을 막기 위해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지만, 오히려 증가하는 까닭은 뭘까.
◇지긋지긋한 스팸 메시지, 해마다 늘어나는 이유 =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공개한 스팸 유통현황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문자 스팸은 총 632만 건으로 지난해
SK그룹에서 지원한 벤처기업 성공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전창조경제센터가 운영하는 ‘기술 사업화 장터’가 SK, 대덕단지연구소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특허를 벤처기업에게 연결해 주는 사업 모델이 대박을 터뜨렸다.
청년사업가인 민재명(28)씨는 지난달 15일 앱 스토어에 ‘애드링’을 출시했다. 애드링은 전화를 걸면 5초 동안
상명대학교 스마트창작터가 지난 18일 열린 SM IR(상명 Investor Relations)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클래식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열린 SM IR페스티벌은 상명대학교 스마트창작터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실적을 발표하고 평가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IR행사는 상명대학교 스마트창작터 출신의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을 서비스하고 있는 채널즈리즈는 이달부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직방은 지상파 TV CF를 비롯해 지하철, 버스, 라디오, 영화관 등에서 볼 수 있으며 방을 구하는 방법과 기능을 쉽게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이전까지는 무조건 발품을 팔아서 방을 구했다면 이제 부동산중개소에 가기 전에 직방에서 미리 매물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협 하나로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가 중소 제조업체에 위탁해 판매하고 있는 자체브랜드(PB)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김치류·장류·면류·과자류 등의 식품이다. 이번 기술 지원은 식약처와 대형 유통업체가 공동으로 기존보다 10~20% 나트륨 함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을 위해 5일부터 국내 대형마트와 함께 ‘안전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춘 우리아이 간식 고르기’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형마트는 농협 하나로마트·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4곳이다. 이번 캠페인은 대부분의 학부모가 자녀를 위한 먹을거리를 주로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는 점에 착안, 4개 주요
SGA가 서울메트로와 지하철 음성방송 광고대행 SI사업 독점 계약에 성공했다.
SGA는 서울메트로와 서울지하철 2·3·4호선 85개역에 대한 ‘전동차 내 음성방송 광고대행 SI 사업’을 독점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동차 내 음성방송 광고대행 SI 사업은 서울지하철 2·3·4호선에서 안내방송과 함께 방송되는 음성방송광고 및 방송장치를 관리하는 사업이
SGA가 서울메트로와 2018년까지 200억원 규모의 지하철 음성방송 광고대행 SI사업을 독점 계약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6일 오후 1시36분 현재 SGA는 전일대비 12원(1.35%) 상승한 904원에 거래중이다.
SGA는 이번 계약으로 2호선 35개역, 3호선 26개역, 4호선 24개역의 음성방송광고를 서울메트로를 대신해 4년간 관리하게 돼 매년
서울시가 지하철과 버스의 성형광고 비중을 줄이고 자극적인 문구를 금지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지하철의 인쇄물 성형광고 비중을 역·차량별로 20% 이내로 제한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지하철 1∼8호선 광고는 모두 7천641건이며 이 중 3.1%(237건)가 성형광고다. 전체로 따지면 큰 비중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호선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를 돕는 소상공인 맞춤형 요금제 ‘LTE 사장님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LTE 사장님 요금제는 기존 LTE 요금제 형태를 유지하고 소상공인이 매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모바일 홍보 채널인 ‘매장 광고 패키지’와 매장 홍보 통화 연결음 ‘비즈링’을 추가로 제공하는 특화 요금제다.
LTE 사장님 요
서울시가 논란이 일었던 무상보육 정부지원 촉구 광고 일부를 중단했다.
시는 3일 무상보육 예산 중 정부 지원 비율을 높이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버스 음성광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철 포스터와 달리 버스 광고는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하는 강제적인 면이 있고 그동안 충분히 홍보가 됐다고 판단해 중단하기로 했다"고
최근 지방의 한 주류회사가 가정에서도 쉽게 섞어마실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술을 내놨다. 국민MC 신동엽을 광고 모델로 앞세운 홈믹싱주 ‘맥키스’가 그 주인공이다. 회사측은 국내 음주문화가 점차 건전하게 바뀌고 있는 점에 착안해 가정에서도 쉽게 섞어 마실 수 있다는 점을 이 제품의 최고 경쟁력으로 꼽았다.
지방회사라 전국 유통망이 변변치 않은 ‘선양’은
대형마트 천정광고로 청소년들에게 음주를 조장할 수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선양의 ‘맥키스’가 이번엔 서울시의 규제를 피해 음성광고라는 꼼수를 부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6일 주류업계와 대형마트 등에 따르면 맥키스는 현재 대형마트 내 주류광고 가이드라인이 있는 서울시내 주요 대형마트에는 천정광고 대신 음성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음성광고는 대형마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