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012-2013시즌이 지난 3일 개막됐다. 올시즌 남자부는 4강2중의 형태로 예상된다. 3강에 들기 위한 강팀들의 혈전이 매 라운드 거듭되고 있다. 지난 시즌 4위에게까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려있던 것과 달리 올시즌에는 3위까지만 자격이 주어짐에 따라 4강 중 한 팀은 반드시 탈락하게 된다. 사실상 KEPCO와 러시앤캐시의 전력이 상대적으로
올시즌 남자프로배구 개막을 앞두고 치러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각팀 감독 대부분이 LIG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올시즌 우승 후보와 최하위 후보를 묻는 질문에 대해 대한항공 신영철 감독과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KEPCO45의 신춘삼 감독 등 과반수인 3명이 LIG를 올시즌 우승후보로 꼽았다. 가장 먼저 답변자로 나선 신영철 감독은 “최하위는 피하고 싶다
남자프로배구 각팀 감독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10월 29일 오전 63컨벤션센터 세쿼이아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대부분의 감독들이 우승에 대한 꿈을 직접적으로 혹은 우회적으로 밝혔다.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은 지난 몇 년간 우승을 했던 만큼 올시즌 타팀들의 견제가 그 어느 때보다 심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목표는 우승”이라고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