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와 관리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모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1월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평균 월세와 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전용면적 33㎡ 이하 원룸 평균 월세는 2024년 1월 57만4000원에서 2025년 1월 60만9000원으로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대동맥 질환 환자를 위한 대동맥혈관 재활치료실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전날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6층에서 대동맥혈관 재활치료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대동맥혈관 수술 이후 재활치료는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심혈관 질환 재발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대동맥혈관 수술은 심혈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중학교와 이화·금란고등학교가 내년 3월부터 이음학교(서울형 통합운영학교)로 운영된다. 이음학교는 학교급이 다른 2개 이상의 학교를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법인 이화학당 및 이대부속 이화·금란 중·고교는 이음학교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 및 설문조
조산수습의료기관 지정으로 전문성 입증
“이대엄마아기병원은 고위험 산모와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케어하며 매 순간 ‘기적이 탄생’하는 희망의 병원입니다.”
이대엄마아기병원이 분만 4000건을 기록하며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전문 케어 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에는 조산수습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며 이른둥이 케어 전문성도 입증했다. 박미혜 이
10·16 재보선 뒤 尹·韓 독대金여사 리스크·금정구청장 변수일각, ‘개헌 카드’ 가능성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 이후 독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갈등’과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하자 한 대표의 독대 요청을 받아들였다는 분석이다.
이에 여권에서는 ‘이명박-박
스타벅스코리아(스타벅스) 국내 1호 매장인 이대점이 23일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이대점은 스타벅스에 뿌듯한 역사이고 이대생들에게도 각별한 곳이다. 스타벅스는 개점 25주년을 맞아 1999년 첫 오픈 당시 아날로그 감성을 살리고 이대생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중점을 뒀다.
가을 날씨가 완연한 이날 오전 9시경 찾은 스타벅스 이대점 매니저들은 새단장
"철도 지하화는 환영합니다. 하지만 지금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어요. 관련 문의도 전혀 없습니다."(경의중앙선 서울역 인근 공인중개소 대표 A 씨)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에 불꽃이 튀고 있다. 하지만 지역 부동산 시장은 잠잠한 모습이다.
철도 지하화는 지상의 철도를 지하화하
이대비뇨기병원이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20일 병원 2층 로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대비뇨기병원에 따르면 전립선 절제술을 포함한 로봇수술 1000례 기록은 개원 2년 5개월 만에 이룩한 성과다.
2022년 2월 이대목동병원 MCC A관(별관) 1~3층에 문을 연 이대비뇨기병원은 개원 첫해 전체 로봇수술 291건(로봇 보조 근치적
얼마 전 두 돌 된 딸과 꽤 규모가 큰 쇼핑센터에 갔다가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아이가 큰일을 봐 급하게 영유아 휴게실에 갔는데, 입구에 ‘남성 출입금지’안 안내가 붙어 있었다. 보통 기저귀 갈이대가 설치된 영유아 휴게실은 수유실과 한 공간에 설치돼 있다. 다행히 휴게실 내 불이 꺼져 있었다. 사람이 없는 걸 확인한 뒤 급하게 아이 엉덩이를 씻고, 기
금융감독원은 이화여대와 이화캠퍼스복합단지(ECC)에서 ‘녹색전환시대를 향해’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과 이대는 미래금융, 녹색 금융 등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주관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6회째다.
오는 27일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감독 당국(한국·일본·홍콩) △금융사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그릭 요거트, 망고 사고, 요아정, 크루키, 두바이 초콜릿…
올해 상반기를 휩쓸었던 디저트들입니다. 모두
올해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서울과 수도권을 기준으로 오피스 임대료 상승세가 이어졌다. 상가의 경우 공실률이 증가하고 투자수익률이 하락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2분기 임대가격지수는 직전 분기 대비 오피스 기준 0.95% 상승으로 집계됐다. 상가는 0.01% 하락, 중대형은 0.
이대비뇨기병원이 전립선비대증 로봇치료기기 ‘아쿠아블레이션(Aquablation)’ 도입 후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아쿠아블레이션은 5월 23일 이대비뇨기병원에 도입된 첨단 기기다. 고속으로 분사되는 물(워터젯)을 이용해 전립선 비대조직을 제거하는 수술 시스템으로, 전립선초음파와 내시경을 동시에 보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동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가 자사고 지정 취소 절차에 들어갔다. 일반고 전환이 최종 확정되면 서울시교육청 관내 자사고 중 열한 번 째 사례가 된다.
8일 서울시교육청은 5월 30일 이대부고가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대부고가 2025년
서울 용산구가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7~8월 수험생 맞춤 진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가 준비한 진학프로그램은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이다.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은 이달 30일 오후 2~6시 4시간에 걸쳐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특강에서는 도서 ‘수박먹고 대학간다
누적 아메리카노 판매량 13억잔, 회원수 1200만명사이렌 오더ㆍ프리퀀시 이벤트 업계 첫 도입텀블러 할인 등 적극적 친환경 정책 등 업계 선도
올해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 카페 문화를 완전히 바꿔놨다. 글로벌 최초 '사이렌 오더’(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격 주문제) 도입, 텀블러 이용시 할인 제도 등 차별화한 서비스와 친환경 운영 정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송석원 교수팀이 지난 5월 27일 '이비타 오픈 네오(E-VITA OPEN NEO)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대동맥수술' 과정을 전 세계 의학자들에게 생중계했다고 5일 밝혔다.
송석원 교수팀의 라이브 서저리는 5월 25일부터 2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럽심장혈관외과학회 제72차 학술대회(ESCVS) 기간 중 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대서울병원은 대동맥혈관병원 송석원 교수팀(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 김명수 교수, 이해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남상범 교수)이 최근 미국흉부외과학회(AATS) 대동맥 심포지엄 2024에서 발표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AATS는 미국 뉴욕에서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렸으며, 송석원 교수팀은 ‘전향성 급성 A형 대동맥 박리와 후향성 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