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대전 유성구 한국조폐공사 본사에서 한국조폐공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유한킴벌리와 함께 ‘폐핸드타월 수거·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이 협력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자원선순환 사례
한국남부발전이 52MW(메가와트)급 화순 금성산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마쳤다.
남부발전은 대명에너지와 함께 4일 전라남도 화순군 일원에 위치한 '금성산 풍력 종합준공 기념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금성산 풍력'은 전라남도 화순 일원에 4.7MW급 풍력발전기 11기로 구성된 총 설비용량 51.7MW의 풍력발전 단지로 2021년 4월에 착공해 올해 6
SK에코플랜트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AWS와 협력해 ‘제로시티(The Zero City)’를 구현하기 위한 친환경 디지털 솔루션 및 플랫폼을 개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제로시티는 탄소 제로, 폐기물 제로가 구현되는 순환경제 모델이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환경 및 에너지
GS리테일은 자사가 선발한 그린세이버들이 활동 1개월 만에 약 900kg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했다고 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올해 1월 GS25, GS더프레시 등 경영주 및 스토어매니저를 중심으로 30명의 그린세이버를 모집했다. 선발된 그린세이버들은 각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4주에 걸쳐 실천하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포스코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대 40조 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학동 포스코 사장(철강부문장)은 2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수소환원제철포럼(HyIS 2021)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이 끝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지 않고 변동성이 있지만,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설비를 전환할 경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하는 사회적기업 모어댄이 모든 제품 제조 과정을 친환경으로 구축한 생태공장을 연다.
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모어댄은 이달 5일 환경의 날에 친환경 생태공장 오픈식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모어댄은 가죽 가방, 지갑 등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브랜드 '컨티뉴'를 운영하는 친환경 사회적기업이다. 자동차를 만들고 폐기하는 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동아쏘시오그룹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이상기후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도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ESG(환경ㆍ사
삼표그룹이 파도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안이나 방파제에 설치하는 소파 블록에 특화한 조강 시멘트를 개발한다.
삼표그룹은 소파 블록 공종 특화업체 미래오션테크와 해양·항만 분야 조강형 특수시멘트 기술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사는 특수시멘트를 활용한 해양 소파 블록을 개발해 공동 특허출원을 할 계획이다. 삼표그룹은 소파 블록에 적합
LG화학의 유럽 폴란드 공장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LG화학은 유럽 국제 금융기관인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매년 진행하는 ‘지속가능성 어워드(Sustainability Awards)’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 Energy) 부문’ 최우수상(Gold)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LG화학은 유럽 전기차 보급에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가 인텔 낸드 사업부문 인수로 5년 내 낸드 매출을 3배 이상 키우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석희 사장은 4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 이례적으로 직접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그동안 D램 선도 기업으로만 인정받아왔던 기업가치를 인텔 낸드 인수를 통해 톱 메모리 플레이어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하락 흐름 속에서도 3분기 영업이익 1조3000억 원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 매출액 8조1288억 원, 영업이익 1조2997억 원, 순이익 1조779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 175% 늘었다. 영업이익률도 16%로 작년 7%에서 9
한국동서발전은 30일 경주시 양남면 경주풍력 발전소에서 '경주풍력 발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 국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차양 경상북도 도의원, 이동협 경주시 시의원,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풍력발전소는 경주시
롯데마트는 9일 올해 이산화탄소 감축량 목표를 2만 1000톤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만1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어린 소나무 약 756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으며, 일반 가정의 약 1만5000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전력 사용량에 해당한다.
이 같은 환경 경영 체제 구축은 환경 파괴로 인해 낭비되는 여러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만의 친환경 에너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첫마을 옆 방음터널의 상부 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시설의 규모는 995kW로 연간 1264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연간 350여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기생산량이며, 59
전 세계가 기후변화를 겪으면서 이산화탄소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온실가스 중 약 80%를 이산화탄소가 차지하기 때문이다.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이 지구가 더워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셈이다.
우리나라에도 내년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된다. 정해진 기간 안에 이산화탄소 배출 총량을 줄이지 못하면 과징금을
지난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실적이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환경부는 지난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실적이 2조431억원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녹색제품이란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이나 우수재활용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정부는 지난 2004년 관련 제도 도입 후, 2005년부터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를 권장해왔다.
올해
OCI가 미국 태양광발전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OCI솔라파워는 지난해 체결한 4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전력공급계약(PPA)’의 첫번째 발전소인 41MW 태양광발전소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에 완공하고 본격적으로 상업생산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알라모(Alamo) I’이라고 불리는 이번 41MW 태양광발전소는 태양전지 패널 총 16만7
OCI와 에너지나눔과평화가 서울시 암사아리수정수센터에 5M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서울에 1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OCI는 30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아리수정수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김정욱 에너지나눔과평화 이사장, 김상열 OCI부회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
◆ 한전기술, 한국전력, LG화학, 삼성SDI 등 관심
동양증권은 25일 리포트를 통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과 기후 변화를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전세계적으로 항상 제기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이에 대한 대응과 관련되어 부각되는 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금액은 연평균 2,160억 달
KT와 포스코ICT가 공동으로 스마트 전기택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두 회사는 22일 ‘전기차 분야 공동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 올해 제주도에서 지능형 전기택시 시범 사업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전기택시 차량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용단말기 개발 및 공급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운용·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전기차량기반의 서비스 및